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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ekly Talk: 180202

[AI Weekly Talk-15] 2018년 2월 첫째 주 AI 소식

금주의 주요 AI 소식

2018.01.25.목 ~ 2018.01.31.수

[헬스조선] VR 안경 쓰니 물고기가 눈앞에… 마비 재활치료, 게임하듯 재밌었다

[thenextweb] Facebook is using a more efficient way to translate languages

[Android Police] Google Assistant now supports voice match for multiple Netflix profiles

[Techcrunch] Sotheby’s acquires Thread Genius to build its image recognition and recommendation tech




2월 첫째 주 키워드별 AI 소식


#AI기술_동향


[IT동아] 퀄컴, "2019년 5G 상용화 우리가 주도"

최근 통신 업계 최대의 화두는 단연 5G(5세대 이동통신)이다. 5G는 단순히 4G보다 최대 통신 속도가 빨라지는 것 외에도 짧은 지연 시간, 빠른 반응, 낮은 전력 소모가 특징이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물론, 각종 IoT(사물인터넷)기기,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용 기기 등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zdnet] 페북, 새로운 시간단위 ‘플릭’ 공개했다…왜?

미국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이 새로운 시간단위 “플릭(flick)"을 개발해 공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플릭은 7억560만 분의 1초에 해당하는 것으로, 1 나노초인 10억 분의 1초보다는 크고 1 마이크로초인 100만 분의 1보다는 작은 수치다. 플릭은 개발자 공유 사이트 깃허브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토퍼 호바스(Christopher Horvath)가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오큘러스에서 개발한 것이다.


[IT WORLD] RFID IoT 디바이스의 기업 배치를 위한 구성과 테스트

RFID IoT 디바이스는 배치에 앞서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데이터센터 자산 추적에서부터 재고 관리, 창고 운영, 과학 연구소 및 의료 시설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환경에 이런 종류의 디바이스를 테스트할 때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한국일보] [특파원24시] 중국 ‘날씨공정’ 5년 심혈... AI 드론으로 인공강우 성공

중국의 대표적 정보기술(IT)분야 소식지인 중관춘(中觀村) 온라인은 최근 중국항공과학기술국(CASC)이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지난 13일 AI기술을 접목한 기계분무시스템을 장착한 드론을 띄워 인공강우 비행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실험에선 드론이 구름층에서 냉각제를 뿌릴 때 구름 입자들의 결정을 최단시간 내 가속화하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인공강우의 성공 확률과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CASC측은 설명했다.


[조선일보] 한국산 바둑 인공지능 '돌바람'도 커제 꺾었다

한국산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돌바람’도 인간의 벽을 넘어섰다. 돌바람’은 26일 타이젬 사이트에서 박정환 9단과 겨뤄 흑 불계승한 뒤 27일엔 한큐바둑 사이트에서 열린 중국 커제 9단과의 대국서도 백으로 불계승했다. 두 기사는 현재 세계 바둑 최강을 다투는 쌍두마차로 평가받고 있다.


[매일경제] 삼성, AI 슈퍼컴퓨터용 최고 성능 저장장치 내놔

삼성전자는 "기존 고성능 NVMe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 성능의 '800GB Z-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일보] 세계 최초로 ‘유전자 가위 효과 예측하는 AI’ 개발한 국내 연구진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 교수팀과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팀은 유전자 교정에 필수로 쓰이는 다양한 유전자가위 가운데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전자가위를 선택해 제시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 교정 기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AI관련_서비스


[mashable] Apple is testing a new feature to give you access to medical records on your devices

애플이 아이폰에 개인의 의료기록을 병원으로부터 받아 저장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앱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의사가 처방한 약품 목록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등 임상 데이터를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접 전송받아 아이폰에 저장해 놓을 수 있게 된다. 사용자의 모든 병원 기록을 한곳에 모아 놓을 수 있게 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애플은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과 로스앤젤레스의 시더스 시나이 병원 등 미국 전역의 12개 의료기관이 이 앱의 베타 버전에 참여했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 더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라이프&]라이프스타일숍 변신한 가전매장..."책보며 쉴 수도 있어 좋아요"

온라인 쇼핑 성장은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유통업계에 고민을 안겨다 주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이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롯데하이마트(071840)가 경기도 구리시에 오픈한 옴니스토어 구리역점이 대표적 사례 가운데 하나다.


[디지털리테일트렌드] 아마존고에는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나

아마존은 컴퓨터비전, 딥러닝, 센서퓨전 기술같은 자율주행차에 적용된 저스트 워크아웃 테크놀로지 기술(Just Walk Out technology)을 매장에 적용하였다.


[구글블로그] 음성으로 듣는 소리책, 구글플레이의 오디오북을 소개합니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는 한국과 한국어를 포함하여 45개국에서 9개 언어로 출시되었다. 이제 따로 책 읽는 시간을 내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 운동 시간,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할 수 있다.


[zdnet] AI 플랫폼 ‘누구’, 일상에 연계된 서비스로 진화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가 이용자의 일상 생활 전반에 녹아들게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5일 SK브로드밴드는 IPTV 셋톱박스에 누구 플랫폼을 얹은 ‘Btv x 누구’를 선보였다. 누구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TV 시청을 더할 뿐 아니라 스마트기기 제어가 가능한 홈IoT 서비스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조선비즈] 세계 최초 로봇 시민권자 AI 로봇 ‘소피아’ 한국 온다

미국 방송에 출연해 “인류를 지배하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화제가 됐던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가 한국에 온다.


[전자신문] 구글 AI 카메라 '클립스' 27만 원에 출시

멋진 장면이나 조명, 배경을 인공지능(AI)이 스마트하게 인식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구글의 '클립스' 카메라가 출시됐다. 구글은 27일 홈페이지에 249달러(27만원)짜리 클립스 카메라를 미국 내에서 주문받는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지금 주문할 경우 내달 말이나 3월 초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전했다.


[Techcrunch] Sotheby’s acquires Thread Genius to build its image recognition and recommendation tech

이제 소더비 경매에서도 미술품 감정을 인공지능이 하는 세상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The Verge] Strava’s fitness tracker heat map reveals the location of military bases

피트니스 앱 "스트라바"의 앱 이용자 운동 데이터를 맵에 보여주면서, 미국 국방시설의 이동 경로가 노출되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한국경제] [통신] SK브로드밴드 'AI 셋톱박스' 경쟁 가세.. TV, 이젠 말로 多 된다

통신3사의 인터넷TV(IPTV)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나 또 한번 진화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브로드밴드가 AI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셋톱박스(방송수신기)를 내놓으면서 관련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리모컨 버튼을 누르지 않고 음성만으로 원하는 영화를 찾거나 채널을 바꾸는 등 ‘똑똑한 TV’ 시대가 열리고 있다.


[조선비즈] AI, 1000만원 묻어둘 상품 부탁해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가속도가 붙은 주요 시중 은행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컴퓨터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컴퓨터와 전문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비교하는 등 '하이브리드'형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투자 상담뿐 아니라 음성·문자 등을 이용한 AI뱅킹도 간단한 금융 업무부터 공과금 납부, 고객 상담까지 빠르게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서울와이어] AI 로봇이 자산관리… 국민은행, 딥러닝 기반 '케이봇쌤' 출시

KB국민은행은 29일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케이봇 쌤(K·B·otSAM)을 출시했다. 케이봇 쌤은 KB금융그룹의 역량이 결집된 안전한 인공지능 자산관리(SAM:Safe Asset Management) 서비스다. 자산규모에 상관없이 언제나 편하고 안전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닝경제] 삼성서울병원-루닛,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보조시스템 구축

삼성서울병원과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보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MOU 체결로 영상의학 및 병리 이미지를 AI로 분석, 임상의사 결정을 최적화하고, 질환별 예측모델을 확보하는 협력을 강화한다.


[연합뉴스] "반가워요" AI 로봇 '소피아' 한복 입고 국내 첫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지능정보산업협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소피아는 이날 오후 7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디지털타임스] [DT광장] AI기반 지방세 납세 시스템 확대해야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적인 진입에 발맞춰,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납세편의 및 지방세 행정 간소를 위해 지능형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 사전준비로, 2017년에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또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업무재설계/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동아닷컴] 대법원, 2020년부터 개인회생·파산에 ‘AI 재판연구관’ 도입

대법원이 지능형 개인회생·파산 시스템을 개발해 2020년부터 ‘인공지능(AI) 재판연구관’이 신청인의 개인회생·파산 재판을 돕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인 ‘지능형 사건관리(이-로클럭·E-lawclerk)’을 전국 회생 재판부에 도입하는 게 목표다.


[매일경제] 객실에 IoT 담아…호텔서비스 퀀텀점프 중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은 30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학협력을 통한 관광경영 일자리 창출' 세미나 기조연설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IoT), 사물인터넷(IoT),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호텔산업을 퀀텀점프시킬 기회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LGU+, 시디즈와 사물인터넷 의자 '링고스마트' 출시

링고스마트는 착석 시간, 착석 자세 등 자녀의 앉는 습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 어디든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 앱(응용프로그램)과 연결할 수 있다.


[중부일보] 용인 동백에 의료인공지능(AI) 연구센터 조성…5천여억 경제파급효과 기대

이에 따라 기흥구 중동 724-1번지 일대 20만8,973㎡에 조성중인 동백 연세의료복합단지는 800여 병상을 갖춘 대형병원과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 첨단 의료산업단지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연구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최첨단 의료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뉴스원] "숭례문 화재 재발 안 돼"…사물인터넷 등 방재통합시스템 구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방재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적용하는 등 문화재 방재정보통합시스템을 올해 구축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방재기술을 문화재 현장에 적용해 나간다.


#AR #VR


[cnet] 2018 could be the year VR cuts the cord

HTC에서 최초의 무선 VR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IT조선] 한국 VR영화 美서 품질 인정 받아

한국에서 제작된 가상현실(VR) 기반 애니메이션이 미국에서 콘텐츠 품질을 인정 받았다. VR콘텐츠 제작사 비브 스튜디오스는 자사 VR 애니메이션 '닥터 엑스 페일 던'이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VR콘텐츠 어워드 'VR페스트 2018'서 '최고 스토리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헬스조선] VR 안경 쓰니 물고기가 눈앞에… 마비 재활치료, 게임하듯 재밌었다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분당차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이 시행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의 VR 프로그램이 바닷속을 배경으로 해 재미와 환상을 심어준다면 길병원은 일상생활공간을 배경으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이주강 교수는 "마비 환자 재활 시 VR을 활용하면 치료실에서는 할 수 없는 횡단보도 건너기, 마트에서 장보기 같은 일상생활 훈련을 다양하게 시행할 수 있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VR을 활용한 재활치료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인 기업이 만든 바둑 AI '돌바람', 어떻게 일본 딥젠고 꺾고 우승했나

돌바람과 딥젠고의 대결은 바둑계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여겨졌다. 딥젠고는 알파고의 은퇴 이후 중국의 바둑 인공지능 ‘줴이’(絶藝)와 세계 1위ㆍ2위를 다투는 강호. 반면 돌바람은 지난해 세계대회 최고 성적이 8강에 불과한 약체였다.


[팁팁뉴스] 공황장애·대인공포증...이제 가상현실(VR)로 치료한다

가상현실 VR 기술이 최근 의료계에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VR 중에서도 최근 가장 많이 실용화되고 있는 기술 중의 하나가 가상현실 치료법(Virtual Reality Therapy:VRT)이다.


[전자신문] [클릭! 이 차]기아차 '뉴K5' 출시..고속도로 주행보조·음성인식 기능 탑재

기아차에 따르면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은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내비게이션 정보가 융합된 기술로 고속도로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준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로,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가 높아졌다.


[국민일보] 손 안의 평창∼ IT업계 ‘올림픽 마케팅’ 후끈

삼성전자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평창 앱’을 공개했다. KT는 경기장 길안내를 위한 ‘Go 평창 앱’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경찰에 ‘IoT 헬멧’을 지원한다.


[전자신문] 국내 첫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홈IoT) 등급 인증 아파트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서울 은평구 현대건설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에 처음으로 홈네트워크 건물인증 AAA(홈IoT) 등급 인증서를 발급했다. 지난해 7월 홈 IoT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AAA 등급을 신설한 이후 첫 인증이다.


[한국일보] 수술 훈련용으로 각광 받는 스냅챗 안경

미국의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냅챗’의 웨어러블 기기 ‘스펙터클’은 초소형 카메라가 탑재된 선글라스 형태로, 동영상을 촬영해 스냅챗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2016년 스냅챗으로 대장암 환자 수술 장면을 생중계해 화제가 된 영국 런던 로열병원 외과의사 샤피 아메드(42)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가상현실(VR) 헤드셋이 의료 교육 도구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오대산·내장산이 내 손 안에…국립공원 VR 서비스 확대

국립공원 VR 서비스는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를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공하며, 실제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생생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VR 영상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을 비롯하여 경주·내장산·덕유산 등 4개 국립공원의 명소 12곳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연합뉴스] 가상·증강현실…순천만서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추진

정원 도시 전남 순천에서 4차 산업혁명 콘텐츠를 다루는 박람회가 추진된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와 순천시는 2020년 10월부터 6개월간 순천만에서 4차 산업혁명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관, 학술·기술 교류, 비즈니스 네트워킹 컨벤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 실생활 속 기술 융합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태백산맥 생소하네요'…VR로 평창코스 익히는 미국 스키대표팀

태백산맥 정복을 위해 미국 알파인 스키 대표팀이 가상현실(VR) 기술까지 동원했다. 29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미국 알파인 스키 대표선수들은 360도 영상이 펼쳐지는 입체영상 헤드셋을 쓰고, 움직임을 읽는 발판 위에서 대회 코스를 익히는 데 여념이 없다.


[스포츠경향] [VR스포츠 국내 현황] 풋볼팬타지움·스포츠몬스터…판 커지는 시장

현재 국내에서 정보통신기술(IT)와 스포츠를 접목시킨 곳은 여러 곳이 있다. 레전드 히어로즈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곳은 풋볼 팬타지움이다. 풋볼 팬타지움은 지난해 3월 서울월드컵축구경기장에 개장했다. 그전까지 방치된 2002년 한일월드컵 기념관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방식을 통해 테마파크로 변신시킨 결과물이다.


[인벤] [뉴스] 4D형 VR 보행 시스템 '퀀텀 VR 트레드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개시

‘퀀텀VR 트레드밀’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4D형 가상현실(VR) 무한 보행 시스템이며 가상현실 환경에서 사용자가 360도 전 방향으로 무한 보행이 가능한 하드웨어 플랫폼으로서한정된 공간에서역동적인 이동 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의 상태와 환경 변화를 바람분사, 지면진동, 표면 각 변화 등의 4D효과로 오감을 자극하는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시사저널e] [르포] ‘꿈이니 생시니’... 가상현실 체험 ‘VR카페’

VR카페에는 젊은이들 뿐아니라 초등학생부터 가족단위 고객, 직장인들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브이알 홍대점 관계자는 “대학교 방학인 요새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한다”며 “어린 친구들부터 가족, 직장인들도 자주 찾는다. 학기중에는 대학생들이 많이오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IT트렌드


[ITWORLD] 해커가 머신러닝을 사용해 공격하는 6가지 방법

1. 갈수록 잡기 어려워지는 악성코드

2. 유연한 공격을 위한 스마트 봇넷

3. 더욱 교묘해지는 첨단 스피어 피싱 이메일

4. 위협 인텔리전스, 걷잡을 수 없게 되다

5. 미승인 접근

6. 머신러닝 엔진 중독


[국민일보] 자율주행차 등 5대 신산업에 9191억 집중 투자

정부가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분야에서 ‘손에 잡히는 변화’를 올해 안에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 미래 신산업에 대한 뜬구름 잡는 청사진보다 구체적인 결과물로 승부할 때가 왔다는 판단에서다. 드론과 자율주행차 분야 등이 집중 추진 대상으로 꼽혔다.


[부산일보] 올해 물류업계 화두는 'IoT' '빅데이터'

해상과 육상을 망라한 국내 물류업계는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작업자와 시설 안전 유지는 물론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적용한 콜드체인 화물관리와 보조로봇 기술 등이 올해 물류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신문] 반도체 ‘슈퍼 사이클’… AI·IoT 수요에 실적 신기록 이어갈 듯

‘정보기술(IT)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의 힘은 컸다. 메모리 반도체의 유례없는 ‘슈퍼 사이클’(초호황) 등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힘을 합쳐 ‘매출 100조원 시대’를 이뤄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979억 4000만 달러다. 전체 수출액의 17.1%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3년 만에 3%대 성장에 재진입한 데는 반도체 등 수출의 힘이 컸다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이근우 기자의 경제학으로 세상읽기]자동차에서 바퀴 달린 로봇으로-라스베가스 CES쇼 10대 인사이트 ②

자동차는 이제 움직이는 전자제품, 아니 바퀴가 달린 인공지능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북쪽 한 끝에 머물던 자동차관이 해가 갈수록 남진을 거듭해 이젠 센트럴홀에 위치한 가전관을 넘볼 정도로 세를 키운 이유다.


[연합뉴스] 방위산업의 AI·IoT 수준은?…"아직 걸음마 단계"

새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용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전략'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의 방위산업 적용 수준은 9점 만점 기준에서 1.9점에 그쳤다. 1.9점은 신기술 적용이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1점과 조사 검토단계인 3점의 사이라고 산업연구원은 설명했다.


[zdnet] MS "AI, 향후 3년간 추가매출 1조2천억불 발생시킬 것"

"딥러닝과 인공신경망 같은 알고리즘의 발전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따른 자원의 증가로 엄청난 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발전한 인공지능(AI)을 통해 기업들은 향후 3년 간 1조 2천억달러의 추가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가 매출의 상당부분은 사물인터넷(IoT)의 차지일 것이다." 래쉬미 미스라 마이크로소프트 IoT 컨설팅 제너럴매니저는 30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IoT in Action'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신문] IoT 가로등·자율차… 세계는 스마트시티 구축 중

정부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세종과 부산을 각각 선정한 가운데 세계 각국도 스마트시티 만들기에 분주하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통신망이 사람의 신경처럼 도시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미래 첨단도시를 말한다. 30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에 구축됐거나 구축 예정인 스마트 도시는 235개(2016년 1월 기준)에 이른다. 그만큼 ‘스마트시티 만들기’는 세계 각국의 현재진행형 화두다. 지향점은 같지만 방점이 각기 다른 점도 눈에 띈다.


#챗봇


[조선비즈] KT, 편의점 근무자 돕는 인공지능 '챗봇지니' 서비스

KT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1만2000여 개 편의점 'GS25'에 인공지능(AI) 기반 채팅로봇(챗봇) '챗봇지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챗봇지니'는 매장 근무자가 업무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을 때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업무 지원 서비스다.


[techcrunch] Apple to take on messaging rivals with launch of Business Chat

애플은 iMessage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있다. 소비자들은 애플의 메시징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직접 채팅 할 수있다. Business Chat라고 불리는이 기능 은 작년에 Apple의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발표 되었으며 이번 봄에 Discover, Hilton, Lowe 's 및 Wells Fargo와 같은 출시 파트너와 함께 데뷔 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AI 기기·서비스, 마케팅 채널로 부상할 것"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기 및 서비스 확산으로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커머스 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봇신문] 중국, “로봇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만든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중국에서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의 리크루트 기업 '마이클 페이지(Michael Page)'가 중국의 제조, 판매, 마케팅, 재무 및 회계 업계 종사자 1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로봇의 존재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58%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이 오히려 노동 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간이 취업시장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응답은 18%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절반 가량(48%)은 이같은 변화가 5~10년 내에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아닷컴] “어젯밤 잠자리는 편안하셨나요”…침대로 간 IoT

최신 전자제품과 자율주행차, 드론들 사이로 난데없이 늘어선 수십 개의 침대에 바삐 발걸음을 움직이던 관람객들도 잠시 누워 ‘미래의 잠’을 체험했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CES) 2018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던 전시관인 ‘슬립테크(SleepTech : Sleep과 Technology를 결합한 신조어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기술)’ 존의 풍경이었다.


[TheScienceTimes] 美中 등 주요기업 십중팔구 “AI 활용"

28일 컨설팅업체 인포시스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중국, 인도 등 7개국 기업 1천53곳의 고위 의사 결정권자 등을 상대로 AI 기술 도입과 발전 수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6%가 AI 기술 도입이 시험을 넘어서 중간 혹은 최종단계에 이르렀다고 답했다.


[ITWORLD] 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의 결합, 가능성 큰 기대주로 급부상

많은 기업과 전문가가 블록체인이 확장성 좋고 분권화된 보안을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 역시 분산되어 있고 분권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리포트] 日 로봇산업 이미 대중화..韓, 4차 산업혁명 뒤처져

대한민국 기업들도 패스트 폴로어, 즉 남을 따라잡는 그 시대에는 지금의 경영 방식이 나름대로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이제는 우리가 퍼스트 무버로 가려면 직원들에게 자유와 자율을 줄 수 있는 경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대부분 기업은 동기부여 방식이 당근과 채찍인데 실리콘밸리의 앞서가는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유와 자율을 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최대한 자유와 자율을 많이 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AI스피커


[서울신문] 애플 첫 AI스피커 '홈팟'..새달 9일 美·英·濠 출시

애플이 지난해 6월 공개한 인공지능(AI) 스피커 ‘홈팟’을 다음달 9일부터 출시한다. 아마존과 구글 등이 주도하고 있는 음성 AI 스피커 시장에 애플이 후발 주자로 가세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프라임경제] 2월 초 '카카오미니' 판매 재개

카카오(035720)가 다음달 '카카오미니' 판매를 재개한다. 이번에는 사실상 수량 한정 없이 진행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 판매를 2월 초부터 재개한다.


[조선비즈] AI 스피커 시대? 음악서비스에 국한..연동 서비스 아쉬워

24일 업체별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단연 ‘음악 듣기’ 서비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별로 정확한 비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KT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음악 듣기’ 이용 빈도가 높다고 밝혔다. 셋톱박스와 연계된 KT만이 TV와 직접 연동되는 기능이 있어 음악 듣기 기능보다 비중(23%)이 조금 더 컸지만 음악 듣기 비중도 22% 가량을 차지했다.


[중앙일보] 삼성전자 AI 빅스비에 '싸이월드 뉴스 큐레이션' 올라간다

삼성전자가 전면 개편 중인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 2.0'이 사용자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빅스비에 싸이월드가 개발한 뉴스 서비스를 올리고 내부 테스트 중이다.


[전자신문] 구글홈 '예수' 대답 못하자 부처·마호메트 설명도 중단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서비스인 구글홈이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자 구글 측이 부처와 마호메트에 대한 응답도 중단했다. 예수가 누구인지 대답 못한 반면, 부처나 마호메트에 대해서는 응답을한 동영상과 관련해 비판이 제기되자 구글 측은 부처나 마호메트 응답서비스도 중단한 대신 “종교는 복잡해 여전히 배우고 있다”는 답변으로 대체했다.


[전자신문] AI 스피커 시장 "연말 시즌엔 구글 40%"..경쟁 가속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는 26일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아마존 알렉사 장착 AI 스피커 에코가 총 3100만대가 팔려 전체 스마트 스피커 시장 69%를 차지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플랫폼을 장착한 구글 홈은 1400만대 매출을 기록해 31%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들을수록 진화하는 AI.. 업계 음성빅데이터 쟁탈전

요즘 국내 기업들이 선보이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는 이름만 대면 알아서 상대에게 전화를 걸고, 키워드 몇 개만으로도 원하는 영화를 찾아주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된 방대한 데이터 저장장치(클라우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비스 사용자의 대화는 동시에 또 클라우드에 차곡차곡 저장된다. 이를 가공ㆍ분석한 ‘음성 빅데이터’가 AI를 더 학습시키고 새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재활용되는 구조인 셈이다. AI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 플랫폼을 많이 사용할수록 똑똑해진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이낸셜뉴스] 어도비 "AI비서, 여전히 음악감상 도구에 불과"

전 세계적으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음악감상 수단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비서를 보유한 소비자 중 절반 이상은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음성명령 기능을 이용하지만, 주로 음악감상(61%), 기상예보 확인(60%), 가볍고 재미있는 질문(54%) 등에 활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음성인식 기반 AI 스피커와 관련 서비스 전망은 밝다는 게 어도비 측 설명이다.


[동아사이언스] 국산 AI 스피커를 한 자리에 놓고 써 보니

결국 현재 AI 스피커들은 ‘새로운 장난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황이다. 남아있는 스피커는 출근하기 직전 옷차림을 확인하게 해주는 일기예보 머신 정도로 남아있다. 스피커 음질은 나쁘지 않지만 이용권이 없어서 정작 음악 기능은 사용하지 못한다.


[한국경제] [Smart&Mobile] 불붙은 AI 스피커 경쟁.. 본 게임은 '음성 쇼핑'

아마존, 구글 등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AI 스피커에 커머스 사업을 접 목하면서 본격적인 수익화 시도에 나서고 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생활 밀착형’ 기 능인 데다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AI 스피커 보급에 주력하던 네이버와 카카오 등 한국 업체도 쇼핑 서비스를 접목하고 나섰다.


[zdnet] 카카오미니는 왜 화려한 디자인 포기했을까?

지금까지 8만대가 팔려 나간 카카오미니가 2월5일 재판매에 들어간다. 그 동안 없어서 못 팔았던 제품인 만큼, 카카오미니 판매 재개를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소식일 듯하다. 이에 맞춰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니 비범한’ 카카오미니를 디자인한 주역들을 만나봤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미니, 치킨 시켜줘"

카카오는 30일 카카오미니에서 △배달음식 주문 △교통/길 찾기 정보 △어학 사전 △스포츠 정보(축구) △영화/TV 정보 △지식/생활 정보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배달음식 주문은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연동돼 음성 명령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치킨 시켜줘', '배고파', '배달 음식 추천', '최근에 먹은 거 뭐였지? 등의 명령어로 주문 가능한 메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와 할인이 적용된 메뉴 등 추천도 해준다. 음성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최종 주문/결제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받아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번역


[thenextweb] Facebook is using a more efficient way to translate languages

페이스북은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는 언어 번역기술을 발표했다.

- 다국어 단어 임베딩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자연어 처리보다 20~30배 빠름

- 현재 페이스북은 관용구나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둔 표현등을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음


#해외동향


[zdnet] 중국 'AI 굴기', 다보스를 점령하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2018'에서 중국 기업의 '인공지능(AI) 굴기'가 4일 간 회의장을 휩쓸었다. 딥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주제가 의제이자 화젯거리로 등장했다. 알리바바, 바이두, 징둥이 참여했던 이번 포럼에서 중국 기업의 'AI 사교' 활동도 활발히 펼쳐진 가운데 알리바바와 징둥이 주최한 귀빈 행사에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IT 거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IoT #사물인터넷


[연합뉴스] [위클리 스마트] '삼한사미'에 미세먼지 잡는 IoT 눈길

KT는 최근 통신주와 기지국 등 ICT 인프라를 활용해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공기질 데이터 수집과 제공에 나섰다. 100억원 규모의 '에어 맵 코리아(Air Map Korea)' 프로젝트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국에 있는 통신주 약 450만개, 기지국 33만개, 공중전화 부스 6만여개, 통신국사 4천여곳을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기질 측정기 설치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IoT 기반 공기질 측정기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소음, 습도 6가지 데이터를 분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공기질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정부 및 지자체의 실수 청소차 운행,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이끼 설치장소 선정, 미세먼지 확산 예측 알림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bizwatch] KT, '사물인터넷 금고' 출시한다

KT는 금고기기 전문업체 신성금고와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금고를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금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IoT 금고 서비스는 신성금고가 제작한 금고를 KT의 IoT 플랫폼인 'IoT 메이커스'(Makers)와 연동한 것으로 가정에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으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양사가 개발 중인 제품은 40, 60, 80센티미터(cm) 등 세 가지로 오는 5월 출시할 계획이다.


[조선비즈] LG유플러스, 중흥 아파트 1만 세대에 홈IoT 플랫폼 구축

홈IoT 플랫폼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은 스마트폰 앱(IoT@home)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는 물론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아파트에 실외 IoT 공기질 측정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IoT 공기질 측정기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과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센서 5개와 통신모듈이 탑재됐다. 공기질 측정값은 LG유플러스 IoT 플랫폼 서버로 전송돼 고객의 스마트폰 앱과 PC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국내동향


[전자신문] 삼성전자,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 확대...'IoT·AI' 개방형 생태계 강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운용체계(OS)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다른 기업과 기술·경험을 공유하는 오픈소스 생태계에 합류,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리눅스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리눅스네트워크펀드(LNF)'에 가입했다.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 자격이다. LNF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5G나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가전·자율주행자동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통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삼성, AI 서비스 구현 최적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의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SVP)로 영입된 헥 박사는 이날 삼성전자 인터넷 뉴스룸에 기고한 글에서 '삼성이 소비자 중심의 AI 세상을 열어가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헥 박사는 우선 "몇 년 후엔 스마트폰, TV, 가전, 스피커, 조명 등 기기들을 하나하나 어떻게 조작해야 할지 깊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AI를 가진 각각의 기기들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돼,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맞는 기능을 스스로 제안하거나 실행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페이스북 "이노베이션 랩 개소해 韓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지원할 것"

26일 페이스북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해 페이스북의 국내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인공지능(AI)·가상현실(AR)·증강현실(AR) 등 신기술과 관련된 페이스북의 전문가들이 국내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이노베이션 랩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혁신·변화 희망찾는 기업-삼성전자] VR·AR·IoT 등 차세대 분야 리더십 본격 확보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전장사업 부상 등 IT 업계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규 사업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품 사업의 신규 수요가 확대되고, 세트 사업도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군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사업에 대한 적시 투자 기회 확보, 핵심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자산 활용 및 주주가치 제고에 있어서의 모범이라는 목표를 갖고 대응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카카오..국가대표 포털, 글로벌 시장 정조준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국내용'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적극 투자를 확대하고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경과 업종 간 구분이 모호해지는 무한경쟁 시대를 준비하는 토종기업을 정부가 발목을 잡아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자신문] 정부-국회 '빅데이터' 규제개혁 속도낸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가 '데이터 태스크포스(TF)'를 가동, 빅데이터·개인정보보호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한다.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4차특위)도 빅데이터 관련 부처와 논의를 시작으로 규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입법 권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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