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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ekly Talk: 180309

[AI Weekly Talk-18] 2018년 3월 둘째 주 AI 소식

금주의 주요 AI 소식

2018.03.02.금 ~ 2018.03.07.수

[조선비즈] 구글 "AI 적용, 스마트폰으로 SLR 카메라 근접 사진 촬영 가능"

[아시아타임즈] [AI열풍]⑨ 백화점에 등장한 '인공지능'…대화부터 판매까지

[techcrunch] Google’s new YouTube Stories feature lets you swap out your background (no green screen required)




3월 둘째 주 키워드별 AI 소식


#AI기술_동향


[techcrunch] Google’s new YouTube Stories feature lets you swap out your background (no green screen required)

구글이 유튜브 스토리 앱에서 자동으로 배경을 바꿔주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동영상의 뒷 배경에 특수 효과를 넣기 위해서는 녹색 배경화면에서 촬영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구글이 선보인 기능은 뒷 배경이 녹색이 아니더라도 자동으로 배경화면에 특수 효과를 넣어준다. 이를 위해 구글은 AI 기반의 이미징 프로그램을 사용, 배경과 인물을 분리하는 프로그램을 학습시켰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 베타 서비스로, 특정 제작자들에게만 제공된다.


#AI관련_서비스


[조선비즈] 구글 "AI 적용, 스마트폰으로 SLR 카메라 근접 사진 촬영 가능"

구글은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픽셀(Pixel) 2’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사진 처리 기술 발달로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전문가용 SLR(일안 반사식·Single-Lens Reflex) 카메라에 근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타임즈] [AI열풍]⑨ 백화점에 등장한 '인공지능'…대화부터 판매까지

유통업계의 판매채널 중 백화점업계가 AI 기술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백화점 업계는 쇼핑에 있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질 것으로 판단,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와 AI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디넷] 사람처럼 읽는 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 상용화

보도기관의 속보 서비스 ‘스펙티’(Spectee)를 운영하는 스펙티는 1일 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의 낭독음성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상용 버전의 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 음성 플랫폼을 공개했다. 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는 실제로 아나운서가 읽고 있는 약 10만 건의 뉴스 사운드를 인공 지능 엔진 ‘스펙티 AI’를 통해 기계 학습 시킨다. 이를 통해 다양한 뉴스를 현장에 있는 실제 아나운서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한다. 악센트와 억양을 습득해 자동으로 원고를 읽는 가상 아나운서 서비스다.


[이데일리] 메쉬코리아 CTO "배달 초보, AI로 돕겠다"

인공지능으로 기사들의 길 안내를 돕는 ‘부릉 TMS(부릉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관리시스템)’를 도입한 후, 메쉬코리아의 노선 수정률은 40% 미만으로 감소했다. 그만큼 기사가 자신의 경험보다 메쉬코리아가 제시한 데이터를 신뢰한다는 얘기다. 부릉 TMS 도입 전까지는 90% 넘는 기사들이 안내에 따르지 않았다.


[메트로] 삼성전자vsLG전자, 올해 TV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대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TV사업 경쟁에서 화질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로 전선을 확대한다. 초고화질 TV만으로는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없다는 판단아래 AI로 진화된 TV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선비즈] 셋톱박스에 AI 비서 '누구' 탑재.. 스마트홈 서비스 주도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TV(IPTV) 셋톱박스에 SK텔레콤 인공지능(AI) 비서 '누구'를 결합해 음성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Btv 누구' 서비스를 지난 1월 출시하며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인터넷 TV용 셋톱박스가 TV 시청을 위한 단순 수신용 장비를 벗어나 가정 내 인공지능 비서와 사물인터넷(IoT) 허브가 될 것"이라며 "인터넷 TV 서비스인 Btv를 스마트홈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IT비즈뉴스] 정유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다면?

엔비디아는 베이커휴스 제너럴 일렉트릭(Baker Hughes, BHGE)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GPU 가속 컴퓨팅을 활용해서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원 농협회장 "스마트매장·AI 농사도우미 도입 추진"

농협이 미래형 스마트매장을 선보이고 인공지능(AI) 기반 농사도우미 챗봇 도입을 추진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 연계한 사업화 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경제] 네이버·카카오,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 AI 생태계 확대

카카오와 네이버가 올 상반기에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AI 생태계 확대에 힘쓴다. 우선 네이버는 올해 검색과 AI 플랫폼 클로바 통합으로 AI 생태계를 국내외적으로 확장한다. 클로바 적용도구인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CEK)’를 정식 출시하고 자연어처리와 딥러닝이 반영된 챗봇 빌더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일단 카카오미니를 앞세워 AI 생태계 확장을 시작했다. 지난달부터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 기능을 탑재했고 이르면 내년에 카메라가 탑재된 카카오미니도 나올 전망이다.


#AI스피커


[초이스경제] 페이스북 이어 삼성전자까지...AI 스피커 시장 '불꽃 경쟁'

AI 스피커 시장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됐다. 아마존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구글이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았고 페이스북까지 개발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지난달에 AI 스피커 '홈팟'을 출시했다.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미국의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고, 삼성전자 역시 3월 1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 에서 공식적으로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아이뉴스24] 구글, AI 스피커 시장서 아마존 맹추격

구글이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을 맹추격하고 있다. 구글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아마존과 가격 경쟁을 펼치며 세를 넓히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AI 스피커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아마존이 51.8%, 구글이 35.7% 점유율로 집계됐다. 이어 알리바바(0.5%), 소노스(0.4%), 하만의 하만카돈·JBL(0.3%) 순이었다.


[조선비즈] "쟤들 제품을 우리가 왜 팔아줘" 구글 vs 아마존 전면전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미국 구글과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경쟁이 전면전(全面戰)으로 치닫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 인공지능(AI) 스피커, 동영상 콘텐츠, 온라인 광고, 클라우드(서버 임대) 등 두 회사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全) 분야에 걸쳐 자사 사이트에서 상대방의 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서비스를 차단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투데이]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인공지능] 불붙은 ‘AI 스피커 신세계‘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의 결합에 나서고 있다. 아마존의 ‘에코’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AI) 스피커 출시가 구글·애플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에서도 네이버·카카오와 이동통신 3사까지 일제히 확산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앞다퉈 AI 스피커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며 AI 스피커를 통해 ‘인공지능 퍼스트’를 주창하고 있다. 음성 하나로 일상 생활 전반을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지면서 ‘AI와 음성의 결합’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타임스] "제약산업 '한국형 AI 신약개발' 플랫폼 지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세우고 국내 제약업계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한국일보] 개인비서 AI 스피커의 진화.. 음식주문·어학교사·헬스코치까지

우리 집 안의 ‘개인비서’ 인공지능(AI) 스피커의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AI스피커의 기능이 주로 간단한 정보 검색이나 음악감상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음식 배달을 비롯한 쇼핑까지 해내는 집사나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주치의 역할까지 노리고 있다. 특히, 음식 배달 주문처럼 전화 통화나 스마트폰 터치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쇼핑이 가능한 ‘음성 쇼핑’ 기능은 올해 AI스피커 시장의 화두 중 하나다.


#IoT


[디지털타임스] 가로등 센서로 전력절감·주차관리… 시민 중심 도시혁신 진행중

바르셀로나는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모델'을 도입하고 시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현재 바르셀로나에는 '지속 가능한 자급자족 도시'를 비전으로 200개가 넘는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런던, 싱가포르, 뉴욕 등을 제치고 시장조사기관 BI 인텔리전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꼽히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시민 참여지수, IT 기술역량, 데이터 개방성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조선비즈] 현대重,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연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은 '곡 성형 로봇시스템'을 1년여간 작업장에 투입해 최근 검증작업을 완료했다. 곡 성형 로봇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3차원 곡면 형상을 가진 선박의 앞뒤 부분 외판을 자동 성형해내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에 작업자가 화염가열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곡 성형 작업을 고주파 유도가열과 자동 가열선 생성 기능을 갖춘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해 자동표준화시켰다.


[연합뉴스] 사물인터넷으로 미세먼지 대응…부산 학교 20곳 운용

부산시교육청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교실 안의 공기질을 관리하는 미세먼지 대응 선도학교 20곳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타임스] 사용자 패턴·주변환경 스스로 분석… "기분까지 맞추며 교감"

국내 가전업체들은 AI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으며 치열한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 가전 시장은 AI는 물론 IoT와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로 새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전업계는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AI 가전은 프리미엄 가전으로 분류돼 가격대가 높고, 기술 장벽이 높은 편이라 후발 주자와 기술 격차도 벌려 주도권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향비즈] “미리 학습한 정보로 ‘알아서’ 최적의 공기…에어컨 찾을 필요 없게 만드는 게 목표죠”

에어컨, TV, 스피커, 휴대전화 등 다수 전자제품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있다. 날씨나 설치 공간, 사용 패턴 등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가동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인공지능 에어컨을 개발하는 것은 까다롭다.


#국내동향


[전자신문] 카카오, '인공지능' 주제로 '카카오스쿨' 개최

카카오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일반인 대상 강연 행사인 '카카오스쿨'을 연다. 카카오스쿨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분야의 주제를 선정,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누는 공동 강연 행사다.


[머니투데이] 플랫폼 타고 금맥 캔다..IT서비스'빅3', 그룹 시너지 박차

ICBM(IoT·Cloud·Big Data·Mobile) 플랫폼을 완비한 IT서비스 업계 ‘빅3’(삼성SDS·SK주식회사C&C·LG CNS)가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올해를 자사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이 계열사 사업 현장에 본격 적용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동향


[연합뉴스] 중국 행정서비스 첨단기술 적용 급증…얼굴인식·AI·로봇

중국 국무원(내각 격)은 작년 5월 중앙·지방정부 행정서비스의 인터넷·스마트기술 도입을 장려키 위해 'e-정부' 플랫폼 건설 시간표를 발표했고, 전국 29개 성(省) 단위 정부가 같은 해 8월 말까지 행정서비스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전자신문] 中 로봇 기자 육성..AI 등 신기술 행정업무 대거 적용

얼굴인식·인공지능(AI)·로봇 등 각종 첨단기술이 중국 행정서비스에 적용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뉴스편집에 로봇·AI 적용 방안을 추진 중이다.


[중앙일보]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AI 선두 유니콘 중국 상탕커지를 가다

상탕커지는 타이밍과 인재, 탄탄한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퀄컴·혼다·MIT와 손잡고 딥러닝 너머 딥싱킹 꿈꾸고 있다.


[로봇신문] 美 MIT, 中 센스타임과 AI 연맹 결성

미국 대학이 중국 스타트업과 인공지능(AI) 영역에서 협력을 선언했다.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가 중국 AI 회사 센스타임(SenseTime:商汤科技)과 AI 연맹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스타임은 MIT 출신인 탕샤오오우(汤晓鸥)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주로 비주얼 컴퓨팅과 딥러닝 기술에 주력하는 회사다.


[로봇신문] 알리바바, 싱가포르에 AI 연구센터 설립

알리바바가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NTU)에 정식으로 공동 연구 조직을 설립했다. 중국 '레이펑왕'에 따르면 이 조직은 각 영역의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연구에 주력한다. 주로 의료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분야다.


[ZDNet] 中 바이두, 인공지능으로 '병마용'도 살린다

인공지능(AI) 기술 덕분에 진시황릉에 가면 병마용과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중국 검색 포털 바이두가 AI를 활용한 문화 유산 복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다양한 AI 신기술을 활용해 중국의 풍부한 문화 유산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와 숙지를 돕는 것이 목표다. 동시에 바이두는 역사 문물 박물관 정보 플랫폼도 구축한다. 올해 이미 10개의 박물관에 대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코리아뉴스타임즈] 구글 VS 아마존, 스마트홈 생태계 전쟁

아마존이 최근 구글 자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홈·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두 거대 기업간의 전쟁이 시작됐다며 향후 갈등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한국일보] "어쩜 듣고 싶은 말만 해.. 친구보다 나은 AI"

2018년 현재 사람과 AI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다. 일상에 보급된 챗봇과 AI스피커 덕분이다. 올해 1월 기준 AI스피커는 KT의 ‘기가지니’ 약 50만대, SK텔레콤의 ‘누구’ 약 40만대, ‘네이버 프렌즈’와 ‘카카오미니’ 각각 10만대 등 총 100만여대가 넘게 판매됐다. 챗봇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헬로우봇’ 시리즈의 누적 사용자수가 200만 명이 넘었다.


#IT_트렌드


[중앙일보] 여행·보험상품도 있네요, 책 팔던 아마존의 영리한 변신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이 세계 최대의 유통 기업으로, 또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로 진화했다. 아마존은 경쟁에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플랫폼 플레이’(Platform Play)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산업을 독식했다. 플랫폼 플레이의 핵심은 표준화된 규격과 개방성에 있다.


[매일경제] 금융업계에 AI(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열풍’

금융업계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 바람이 거세다. 로봇(Robot)과 자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가 금융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 기술로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인들에게도 대중화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뉴스] 요동치는 인터넷 검색시장.. 네이버 경쟁상대는 구글이 아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존 구글과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사업자들이 경쟁하던 검색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뛰어들면서 검색 시장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국경과 업종을 초월한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검색 시장의 진화 방향은 'V-I-P'(V는 영상을 뜻하는 'Video', I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AI', P는 개인화를 뜻하는 'Personalized')로 요약된다. 영상을 활용한 검색과 AI와 결합된 음성 검색, 이용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검색과 추천 서비스 등이다.


#MWC


[경향비즈] 드론 택시·원격 진료…미래사회 ‘성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 ‘MWC 2018’은 5세대(G) 이동통신 기술로 여는 미래 사회가 머지않음을 가늠케 했다.


[뉴스원] [MWC 폐막] 5G시대 '성큼'…존재감 드러낸 '車·AI·VR'

더 나은 미래 창조(Creath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열린 올해 MWC 2018 행사는 5세대(5G) 조기 상용화를 내건 주요 국가와 통신사들로 인해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모았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 5G 네트워크 기반 기술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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