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아잉'의 카카오싱크 적용 후기
마케팅 목적과 서비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카카오싱크.
싱크를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고 놀라운 성과를 경험한 파트너분들이 많은데요.
그들의 노하우를 들어보고자 파트너사에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파트너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아잉'입니다.
기존 앱 기반의 서비스를 카카오톡 기반으로 완전히 전향해 회원수가 5배나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아잉'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자영업자 왕수용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상을 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주요 내용을 아래에 요약해두었어요!
기존 앱에서는 소셜 로그인, 핸드폰 인증, 개인정보 수집, 약관 동의의 4단계 절차를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었는데, 싱크를 도입한 후 간편가입 동의 화면 하나로 동선을 단축했습니다.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카카오톡만 있으면 QR코드를 스캔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싱크 도입 전에는 앱 설치, 복잡한 회원가입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이탈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바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가입률이 5배나 상승했습니다.
마케팅 수신 동의 항목을 통해 대부분의 고객들이 채널 친구가 된다는 것도 큰 수확입니다.
아주 유능한 마케터를 뽑아도, 채널 친구 몇만 명 모아 오라고 하면 굉장한 돈과 시간이 듭니다.
하지만 싱크는 도입만 해도 알아서 회원을 모아 오고, 친구가 되어 밀착된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최고의 마케터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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