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대표 쇼핑몰 '아뜨랑스'의 카카오싱크 성공사례
카카오싱크, 어떻게 활용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본 성공사례 시리즈에서는 서비스의 형태와 마케팅 목적에 따른 싱크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파트너사의 성공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번에 소개할 파트너사는 20대 여성 대표 쇼핑몰 '아뜨랑스'입니다.
패션 의류 쇼핑몰 업계의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파트너사죠.
아뜨랑스는 싱크와 함께 카카오의 여러 비즈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다방면의 성과를 만들었는데요.
이번 사례를 통해 찾아낼 인사이트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볼까요?
가능한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매출을 만들고 싶어요.
아뜨랑스는 하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팅하기보다는 전반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싱크에 국한된 솔루션이 아닌, 최대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했죠.
싱크를 기반으로 고객의 동선을 최적화하는 것에서 시작해, 폭넓은 마케팅으로 더 많은 회원을 만들고, 가능성 높은 고객을 타겟팅해 더 많은 구매를 만들어내기 위해 아뜨랑스는 싱크 뿐 아니라 다양한 카카오의 비즈서비스들을 통합적으로 세팅해 보았습니다.
싱크의 솔루션은 바로 싱크와 함께할때 시너지가 나는 비즈서비스들을 적절한 상황에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모든 동선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고객의 동선을 최적화하는 싱크를 시작으로, 새로운 고객을 사이트로 유입시킬 수 있는 타이밍엔 도달범위가 넓은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잠재고객에게 어필하고, 한번 유입된 고객을 꾸준한 회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CRM 마케팅도 필수죠.
그런데, 카카오의 비즈서비스라면, 대체 어떤 상품들이 있냐구요?
카카오 비즈보드, 메시지광고, 비즈메시지(알림톡, 상담톡, 친구톡), 그리고 챗봇과 같이 카카오톡 안에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가 모두 카카오의 비즈서비스랍니다.
아뜨랑스는 고객의 모든 순간마다 마케팅 성과를 높이는 카카오의 비즈 서비스들을 야무지게 활용했는데요.
고객들이 브랜드를 발견하고, 가입하고,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를 결정한 후 또 한번 구매하게 될 때까지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보여드릴게요.
(1) 카카오 비즈보드로 도달 범위 넓히기
가장 먼저 아뜨랑스는 많은 사용자들이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카카오 비즈보드를 집행했습니다.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그것도 채팅탭에 광고를 노출한다면, 잠재고객의 뇌리에 내 비즈니스가 자리잡는 건 시간 문제일 테니까요.
(2) 싱크 간편가입으로 회원수 늘리기
그렇게 사이트에 들어온 고객들은 싱크의 핵심 기능! 간편가입을 통해 아주 쉽게 회원가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뜨랑스만의 차별점은 로그인 페이지 없이 바로 간편가입 화면을 띄워 과정을 더욱 줄인 것입니다.
이렇게 광고를 보고 회원이 된 후 바로 구매까지 이어진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구매 이전 단계에서 이탈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는 회원가입을 하며 자연스럽게 추가된 카카오톡 채널이 나설 차례입니다.
(3) 챗봇과 상담톡으로 상품 정보 제공하기
카카오톡 채널은 챗봇, 알림톡, 상담톡, 메시지 광고 등 채팅방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의 거점 역할을 하는데요.
아뜨랑스는 카카오톡 채널에 챗봇을 도입해 회원 개개인에게 맞는 추천 상품을 안내했습니다.
추천받은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상담이 가능한 상담톡에서 문의를 해결했구요.
굳이 쇼핑몰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추천 상품을 접하고, 상담을 통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열어 둔 것이죠.
(4) 카카오톡 채널 타겟 메시지로 구매 유도하기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겟 메시지를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한번 더 구매를 독려했습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특정 멤버십 고객에게 구매시 등급 업그레이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한 것입니다.
지난 아내의 식탁 사례처럼 싱크를 통해 연동된 카카오계정 덕분에 타겟 선정이 가능하다는 점, 이제는 아시죠?
(5) 싱크 자동 로그인으로 구매 과정 단축하기
상품 추천, 마케팅 메시지 등을 통해 구매를 마음먹고 사이트에 재방문한 회원들.
싱크의 자동 로그인 기능 덕분에 구매 버튼을 클릭만 하면 바로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6) 카카오픽셀 타게팅으로 재구매 유도하기
물론 한번의 구매로 고객 액션이 끝나서는 안되죠.
한번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이 또 다시 방문하고, 전환을 만드는 것을 리텐션이라고 하는데요.
아뜨랑스는 이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에 심어둔 카카오픽셀을 활용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카카오픽셀은 웹사이트에 설치해 사이트 안에서 방문자의 활동 이력을 그룹화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에서 상품 상세 페이지에 접근한 고객만을 그룹으로 나눌수 있는 겁니다.
카카오픽셀 타게팅으로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에게만 비즈보드 광고를 집행해 재구매까지 챙긴 아뜨랑스.
이미 방문 이력이 있는 사용자가 다시 쇼핑몰을 방문할 때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비즈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사용한 덕에 아뜨랑스는 그야말로 다방면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적용 6개월 만에 오로지 싱크만으로 6만명의 신규 회원을 모았구요.
아뜨랑스 채널 친구수도 53,000명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제 싱크를 접목해서 집행한 비즈보드와 메시지 광고의 성과를 볼까요?
싱크로 가입단계를 단축시킨 이후, 비즈보드 광고의 비용 대비 매출액은 이전에 비해 무려 4배나 증가했고요.
픽셀을 활용해 재방문 사용자를 타겟했을 때는 무려 전보다 9배나 높은 ROAS(비용대비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모두 같은 광고를 집행했지만, 싱크와 함께하니 적은 비용으로도 더 많은 매출이 나온 것이죠.
반응할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타게팅해 발송한 타겟 메시지 역시 효과는 분명했는데요.
장바구니 고객 타겟 메시지는 발송 비용 대비 32배 이상의 매출을, 멤버십 타겟 메시지는 38배 이상의 매출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첫 순간부터 구매를 거쳐 충성고객이 될 때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계한 아뜨랑스의 노력이 대단한 성과로 돌아왔답니다.
비즈니스가 다방면으로 성장하길 원하신다면,
싱크와 비즈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의 동선을 꼼꼼히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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