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월간스타트업뉴스(3월)
안녕하세요, 주간스타트업뉴스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매주 발행되던 주간스타트업뉴스가 이번 달에는 브런치 채널에서 보이지 않았죠. 그동안의 소식과는 조금 다르게, 앞으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예정이랍니다.
이번 변화는 여러분께 카카오벤처스의 인사이트풀한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에요. 매주가 아닌 매월 한 번, 그 달에 있었던 이슈를 한데 모아 더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해드릴 거예요.
저희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주간스타트업뉴스도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발행 주기와 함께 더욱 풍성한 읽을 거리를 만들어나갈 테니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스타트업 뉴스를 매주 확인하고 싶다면
패밀리 뉴스 한눈에 보기
[성과 발표]
· 당근의 'Karrot'이 캐나다 앱 마켓에서 10위권 이내로 진입했습니다.
· 포트래이는 미국 암 학회(AACR)에서 항암 관련 연구성과 9편을 발표합니다.
[서비스 출시]
· 비즈니스캔버스가 B2B 세일즈 전략 '플레이북'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 세나클소프트가 건강기록관리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습니다.
[협약 체결]
· 플로틱은 포스코 DX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당근의 '캐롯', 캐나다에서 통했다.
당근의 '캐롯'이 세계를 누비다
24일, 한국 중고거래 앱 '당근'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캐나다에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캐나다에서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앱 '캐롯'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소셜 앱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캐롯'은 캐나다에서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월평균 15%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3배 가량 늘었습니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이어 시카고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당근은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미국, 일본 등 4개국 560여개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전년동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근페이를 통한 하이퍼로컬 금융 생태계 조성 등 비즈니스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당근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시장으로의 진출과 서비스 확장이 예상됩니다.
Comm멘트: "8년의 동반자, 당근과 카카오벤처스"
극초기에 투자한 패밀리 '당근'이 지속적인 혁신 아래 흑자를 이뤄냈습니다. 당근의 성공은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문화가 다르더라도 필요한 용품을 바꿔쓰는 행위는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카카오벤처스는 당근의 동반자로서 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성장할 당근을 카카오벤처스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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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정한 우리나라의 항암 기술
암 연구의 새로운 희망, 포트래이
다음 달 포트래이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AACR)에 참가해 항암 관련 연구성과 9편을 발표합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간전사체를 활용한 간세포암 특이적 타겟 발굴, 조직 마이크로어레이를 활용한 종양미세환경 분석 자동화, 공간전사체 데이터로 학습한 종양미세환경 예측 모델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번 학회를 통해 포트래이는 공간전사체 분석의 기술적 완성도를 알리고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공동 개발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공간전사체 기술이 어떻게 암 연구에 활용되나요?
포트래이의 공간전사체 기술은 종양의 미세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선, 공간전사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은 암세포의 특징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암세포의 특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치료 타겟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연구와 치료 개발에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암종의 종양미세환경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암의 진단과 예후 예측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Comm멘트: "암 연구의 혁신, 포트래이"
의료 분야는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는 다르게 포트래이는 공간연사체 기술로 암 조직을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죠. 이번 연구결과는 3대 메이저 학회에서 발표하는데요. 앞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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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답이 보이는 영업은 처음이에요
영업의 게임 체인저, 리캐치의 '플레이북'
1일, 비즈니스캔버스가 B2B 세일즈 효율화 도구 '플레이북'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플레이북은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및 자동화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로 '리캐치'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고객 확보부터 기존 고객 관리까지 영업 활동을 체계화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북은 기업들이 마케팅/영업 전략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캐치'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고객 유치율과 영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기업이 '플레이북'을 이용하면 유용할까요?
'플레이북'은 초기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유용합니다. 또한 영업 활동을 효율화하고 싶은 모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 관리와 영업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플레이북'을 도입한 기업은 매주 영업 미팅 수가 증가하고, 고객 확보 비율이 높아지는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 활동을 체계화하고 표준화함으로써 팀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이는 고객 관리에서의 향상과 영업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Comm멘트: "실질적으로 도움될 서비스"
리캐치의 플레이북은 영업 활동을 시스템화해서 고객 확보부터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가에게 고객 유치와 영업 효율성 향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텐데요. 비즈니스캔버스는 앞으로 영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끊임없는 발전이 중요한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로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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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건강 챙겨드립니다
'클레' 앱으로 더 편리한 건강관리
5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나클소프트가 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선보였습니다.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일상 건강관리부터 병원 진료까지 하나의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가족 건강을 공유하고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관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클레'로 인해서 병원 예약 및 진료 관련 프로세스가 간소화되며 의료 서비스 이용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플로 가족 건강까지 관리한다구요?
클레 앱은 가족 구성원들 간의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클레에서 가족 구성원을 등록하면, 해당 가족 구성원들 간에 병원 예약, 진료 대기 순서 확인, 서류 요청, 진료비 결제 등의 건강 관리 프로세스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mm멘트: "가족 건강까지 책임지는 클레"
클레 같은 건강관리 앱이 나오면서 건강 관리가 훨씬 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원 예약하고 진료하는 과정도 훨씬 간편해져서 의료 서비스 이용이 더 효율적으로 바뀔 거예요. 우리 가족끼리 건강 정보도 공유하고 함께 관리할 수 있는데, 가정 내에서 건강 관리가 더욱 수월해집니다.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끼리 협력하면 건강 서비스도 더욱 발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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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한국 물류 현장의 미래
플로틱과 포스코DX가 선보이는 혁신
18일, 한국의 물류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플로틱이 포스코DX와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이번 포스코DX와 협력은 플로틱의 기술과 포스코DX의 업계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플로틱의 자동화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작업 효율성을 현저히 향상시키며 작업자의 이동시간을 최대 70% 이상 줄일 수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물류 현장의 혁신은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율주행 로봇이 물류 현장에서 정말 도움되나요?
자율주행 로봇은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움직이면서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들은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작업을 최소화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적의 루트를 선택해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입니다. 한국 물류 산업이 자율주행 로봇을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Comm멘트: "국내 물류 현장의 혁신, 자율주행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물류 현장의 혁신은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로틱과 포스코DX의 협력은 국내 물류 시장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혁신에 동참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서 한국 물류 현장에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보급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물류 시장이 어떤 식으로 더 확장성 있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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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업계 뉴스 한눈에 보기
[중소벤처기업부]
· 중기부가 '팁스(TIPS)' 운영사 20개를 추가 모집합니다.
· 중기부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로 약 9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했습니다.
[글로벌 행사]
·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4'에 국내 스타트업 64개사가 참가했습니다.
· 미국 오픈 AI 본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14곳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오일 머니]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스타트업 498곳이 약 5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습니다.
'팁스(TIPS)' 운영사 25개 추가 모집
창업의 기회, 팁스(TIPS) 프로그램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 25개를 추가 모집합니다. 팁스(TIPS)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사를 선정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과 창업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글로벌 팁스'가 도입돼 해외 진출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유망한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VC로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왜 국내 창업 생태계에 이 프로그램이 중요한가요?
팁스 프로그램은 국내 창업 생태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자금 조달과 기술적인 지원이 부족한 탓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팁스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면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술 혁신을 촉진하면서 산업 구조의 다양성을 넓히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을 이끌어낸다면 국내 산업 구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죠.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 스타트업은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며 국내 경제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Comm멘트: "초기 창업가, 초기 투자자를 위한 프로그램"
카카오벤처스는 특히 초기 투자사, 초기 패밀리가 많습니다. 초기 기술 창업자들의 생명과 같은 프로그램이 팁스입니다. 지난해에는 '딥테크 트랙'이 신설되어 신산업 스타트업을 육성했는데요. 올해 글로벌 팁스 프로그램의 도입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초기 스타트업과 초기 투자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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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원 규모 모태펀드 출자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마무리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출자로 중기부는 4천463억 원을 투자해 46개 펀드를 선정했으며 총 규모는 8천935억 원입니다. 선정된 펀드 중에는 신생·소형 벤처캐피털 전용 '루키리그' 펀드와 지역창업 초기 펀드, 그리고 소상공인 전용 펀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펀드들은 3개월 이내 결성될 예정인데요. 중기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는 어떤 종류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나요?
이번에 중기부가 선정한 펀드들은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합니다. 그중에는 신생 및 소형 기업에 초점을 맞춘 벤처캐피털 펀드인 '루키리그' 펀드와 지역창업 초기 펀드, 소상공인 전용 펀드 등이 있습니다. '루키리그' 펀드는 창업 기획자와 기술 지주회사 등이 주로 참여하는데요. 초기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합니다. 지역창업 초기 펀드는 특정 지역의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서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소상공인 전용 펀드는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합니다.
Comm멘트: "스타트업 생태계의 동맥"
모태펀드는 투자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 펀드들의 자금 유입을 이끌어내면서 비즈니스 생태계를 순환시키는데요. 우리나라는 모태펀드라는 제도가 있어서 투자 생태계에 최소한의 토대를 마련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청년 등 투자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다양성을 지키겠다는 정부의 시그널로 읽을 수 있겠죠. 정부의 모태펀드 제도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의성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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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에 국내 스타트업 64개사 참가
미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의 쇼케이스
2월 29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4'에 국내 스타트업 64개사가 참가했습니다. 4YFN(4 Years from Now)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들이 미래의 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선보입니다. 유수의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스타트업들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는 미래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모코그' 등 한국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4YFN이란 무엇이고, 왜 MWC와 함께 열리는 것인가요?
4YFN은 '4 Years from Now'의 약자로, 4년 후를 대비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트업을 위한 전시회입니다. MWC와 함께 열리는 이유는 MWC가 대규모 모바일 산업 박람회로 주목받는 반면, 4YFN은 미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4YFN은 스타트업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두 행사를 함께 주최하면서 모바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죠.
Comm멘트: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MWC와 4YFN"
한국 스타트업들의 MWC와 4YFN 참가는 한국의 기술력과 혁신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은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MWC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논의하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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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한국 스타트업 14개사 협업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생태계 진입
14일,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한국 스타트업들이 협업을 추진합니다. 한국 스타트업 14개사가 오픈AI 본사에서 회사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피칭 행사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부가 주도로 피칭 행사를 개최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최초입니다. 챗GPT API를 활용하는 업체를 포함한 14개 스타트업 중 최종 10개가 협업 대상으로 최종 선발됩니다.
협업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어떤 이점을 기대할 수 있나요?
기술적인 면에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줍니다. 오픈AI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공지능 기업으로 그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알고리즘, 모델, 그리고 기술적 도구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서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요. 오픈AI와의 협업은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으로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줍니다.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Comm멘트: "글로벌로 나아가는 우리나라 스타트업"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패밀리인 하이로컬과 에이슬립도 포함되어있죠.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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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규모 중동, 한국 스타트업 주목
국내 1호 복수의결권 스타트업
2월 28일, 중동 지역 투자기관들이 한국을 향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스타트업 498곳은 약 5조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의 신기술 및 고성장 스타트업이 많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UAE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산업에 대한 매력을 언급하며 한국 운용사와 사모펀드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중동 방문을 통해 중동 국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중동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중동 지역의 문화와 시장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동 지역은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도 필요한데요. 중동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현지 파트너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한다면 중동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기술적 우수성과 혁신성이 높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한국 스타트업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Comm멘트: "차원이 다른 중동 시장, 답은 현지 파트너"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중동에 가기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가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 결정에 있어서 현지 파트너의 전문성이 명확히 인지돼야 합니다. 중동 지역의 규모와 투자 문화를 고려할 때, 국내 기술력과 중동 투자 시장 간의 괴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창업 전략을 구상하고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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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새로운 주간스타트업뉴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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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가 뉴스를 보는 시각, '아.갈.파'는 카카오벤처스 심사역들이 한주 동안 나온 뉴스를 읽으며 나눈 이야기를 모아 놓은 뉴스레터입니다. 금융・테크・일자리 등 스타트업과 맞닿은 아이템이라면 무엇이든 '아.갈.파'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레터를 구독하고 주요 이슈에 관한 카벤 심사역들의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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