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없는 자유는 가짜다

세상을 바꾼 법정 4편 중에서

by 김광섭

오늘은 세상을 바꾼 법정 4편 중

투표권 없는 자유는 가짜다를 보았다

이것도 부제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투표한 죄'로 구속된 수전 B.앤서니


이게 바로 부제이다

투표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된

한 여성의 이야기가 4편의 내용이다




이번에는 줄거리가 매우 간단하다

한 여성이 왜 나는 투표를 못하나 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결국 선거날에 본인이 가서

이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고 선거를 한다

하지만 당시 법에 의하면 여성은 투표권이 없었기에

법정에 서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여성의 지위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여성은 흑인 노예 못지 않은 위치에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시 여성은 결혼을 하고 나면

남성의 소유물처럼 되었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다



또한 참정권, 투표에 대한 권리가 없는 것은

노예와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당시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했던 사람들도

당연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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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판의 결과도

투표를 한 주인공에게 유죄를 선고한다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이 재판의 결과는 너무 당연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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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배심원들

남자로만 이루어진 일부 배심원들 중에서는

무죄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재판장이 유죄를 판결 내렸고

배심원들의 추가 판단이 필요 없다고 결론을 내렸기에

이렇게 재판은 끝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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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 수전이 드디어 입을 열게 되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재판장에서 말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그 역시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아마 판사는 그녀가 말하는 것 자체가 싫었던 것 같다

그렇게 재판은 끝이 났고

시간이 지나서 그녀는 오랜 재판기간으로 인해

많이 지쳤고 결국 나이가 다 되어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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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가 죽고 난 뒤 6년 후

그녀가 태어난지 100년이 지나고 나서야

여성의 참정권을 진정으로 인정 받는 헌법이 발의되었다




이번 편을 읽으면서

당시 인권이 참으로 열악했다는 것을 느꼈다

백인 남성이 가장 높은 지위에 있었던 것 같았고

오히려 자기와 같이 사는 여성에 대한 관심이 열악했다는 점


그래도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

지금의 인권처럼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점

아니 어쩌면 당연한 천부인권이 완성되었다는 점

그들의 용기와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나도 때가 되면 그들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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