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체’를 하나씩 갖고 살아간다. 그것은 환경적인 조건일 수도 있고, 신체적 약점일 수도 있고 남들에게 쉽게 내보이기 힘든 일이거나 내보이기 싫은 어떤 자신만 느끼는 핸디캡 같은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보이지 않는 체로 인해 어떤 것들을 걸러낼 수 있다. 체에 걸러내고 남는 것들이 고운 것들인 것처럼 그 보이지 않는 체로 걸러내고 남는 것을 취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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