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록 생활자 Aug 07. 2022

핑크 구름

어제의 발견 : 어제의 하늘

가끔 해질 무렵 무심코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다. 그 무렵 바라본 하늘이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을 때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곤 한다. 필터를 끼지 않고 바라본 하늘. 그 자체로 아름답기에 한참을 바라보다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에 담긴 구름의 색깔은 눈으로 본 것만큼 선명한 색은 아니었지만. 역시 아름다웠다.

매거진의 이전글 너의 검은 머리 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