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아래

2020년 10월 9일

by 그냥 하루

지나간 추억의 시간을 문득 뒤돌아봐

다시금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앉아있다


함께 시간을 보냈던 많은 사람들은

이 시간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데

왜 나는 여전히 여기 이곳에 머물러있나


네게는 스쳐 지나간 한 장의 작은 사진이더라도

난 그곳에 남아 추억을 향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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