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전파양상 달라졌다..수도권·중국 밖 국가 '촉각'(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두 달이 가까워지면서 전파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졌다. 국내 첫 환자는 올해 1월 20일 발생했다. 신천지대구교회 슈퍼전파 사건 이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왔던 확진자는 이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더 많이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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