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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로운 일상과 업무, 교육 준비해야

코로나19 장기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일상과 업무, 교육을 준비해야 될 것 같네요~ ㅠ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작년 12월 중국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뒤 1월에 정점을 찍은 후 2월에 안정되기 시작했고, 한국은 1월에 시작해 2월에 피크를 기록한 뒤 3월 중순이 지나자 조금 사그라 드는군요~

유럽과 미국은 이제 시작이니 4~5월에 최고조에 올랐다가 6~7월에나 잠잠해 질 거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는 넓어서 바이러스가 퍼질 곳도 많으니 앞으로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 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가 늘어날 거란 전망도 있네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감기나 독감과 더불어 살듯이 앞으로는 코로나와도 함께 살아가는 날이 찾아온 것이지요~ 이제 발열,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면 일반 감기인지, 독감인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인지를 확인하게 될 것 같네요~

만남이나 외출, 여행이 자유롭지 않으니 개인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 사이클이 주축이 되고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중심의 일상을 더 많이 보내게 될 것입니다.

'가능한 회사에서 아파도 일터에서' 문화가 '가능한 집에서 아프면 쉬는 문화'로 바뀌면서 새로운 업무가 시작될 거구요.

'학교에서 선생님, 학원에서 강사님에게 의존하던 교수자 중심 교육 방식'에서 '온라인 교수 시스템을 활용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습자 중심 교육 방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라도 난 것처럼 피난과 사재기가 이어지는 등 혼돈스런 상황이지만 늘 그래왔듯 차분하게 새로운 일상과 업무, 교육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이 시국을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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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신종 코로나 장기화 전망… 새로운 일상 준비해야”
http://naver.me/GFf9HKkM

코로나19 국내 전파양상 달라졌다..수도권·중국 밖 국가 '촉각'
- 유럽발 입국자 확진 사례 27명..중국 16명보다 많아
https://news.v.daum.net/v/2020031806004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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