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뉴스를 보면 염문설로 혹은 드러나면 곤란한 일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나온다. 재수 없어서 한방에 갔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이렇게 해도 될까?라는 자신의 양심의 소리
그렇게 하면 안 돼 라는 가족의 소리
그렇게 하면 안 돼 라는 자신을 아끼는 친구의 소리
그렇게 하면 안 돼 라는 공동체의 소리를 무시하고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다가 나오는 결과물이 바로 망함의 결과를 가져온다.
한 방으로 성공하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여러 방이 있었고, 한 방으로 망하는 것 같지만 역시 해서는
안될 여러 방이 있었다.
기회가 있는 지금, 그 여러 방을 꾸준히 계속하던가 아니면 지금 당장 멈추던가는 나 자신의 몫이다.
살도 갑자기 찌지 않고 몸도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듯
인생도 갑자기 완성되거나 무너지지 않음을 알고
오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