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7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by 감성케이



'아빠 오래 못산다. 57세에 죽는단다'

아주 어릴때 부터 아빠가 입버릇 처럼

늘 하시던 말씀이다.
좋은 얘기도 아닌데,

젊었을때 점쟁이가 한말이라며,
저 말을 곧 잘 하시곤 하셨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빠의 57번째 생신을 병원에서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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