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모두 후회 되는 일들뿐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보고싶은 마음은 더욱 커져만갑니다.
살다보면 사라진 다음에야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부모님의 부재'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세요'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저 역시 부모님 살아생전 이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자랐으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그땐 이 말을
머리로만 이해를 했습니다.
'부모니까 잘해드려야한다 효도해야 한다.'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이젠 이 말이 가슴으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젠 제가 만나는 이들에게 말을 하게됐죠.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은 들은 그들도 지금은 그때의
저 처럼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겠죠??
그래서 저는 계속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사라진 다음에야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존재 하지만 적어도 사라진 후에 절대 후회는
하지말라고 말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후회 없이 잘해드리세요.
부모는 결코 당연한 존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