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짐은 나혼자 다 짊어진것 처럼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때가 있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계속 찾아오는지
하늘을 원망한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그때, 한 강사님이 이런말을 해주셨다.
'교통사고가 나서 10주를 입원해야 하는
사람과 넘어져 무릎이 까진 사람이 같이
병원에 왔는데, 이 둘중에 누가 더
아플것 같나요??'
난, 마음속으로 당연히 10주를 입원해야
하는 사람이 더 아플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사님의 답은 의외였다.
'교통사고가 나서 10주를 입원해야 하는
사람이든, 넘어져서 무릎이 까진
사람이든 둘 다 아픕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10주를 입원해야 하는
사람이 더 아플거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아프면 다른 사람이 아픈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무릎 아픈것만 생각하게 되지요.'
순간, 아차 싶었다.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는 나 보다 더 힘든 시련을 겪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그걸 이겨낸
사람들도 있었다.
내가 내 아픈것만 생각한다고,
주위를 보지 못한것이다.
하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들도
겉으론 정말 화려하고 잘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가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힘들었던 지난시절을 얘기하는것을 보면
개개인 한 사람을 봤을때 정말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걸 이겨내고, 못이겨내고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는건 아닐까.
인생을 한탄하지만 말고,
나 보다 더한 고통을 가진 사람들을 생각하며, 내 지금 처했있는 시련의 무게가 좀 더 작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면,
지금 보단 좀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허락하신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 시련의 크기와 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내 시련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내 그릇의 크기도 커지고 있음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