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면서도 힘들다.
'너만 힘든거 아니야,
너 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살아'
이런말을 들을때 마다 드는 생각.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안 힘든거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안 힘든거 아니잖아'
.
.
힘듦의 무게가 다를뿐 모두 힘들다.
모두 알면서도 힘든거다.
그런데 왜 굳이 그 힘듦을
안 힘든 척 숨겨야만 하는걸까.
슬픔도 알아야 기쁨을 알게되는 것 처럼
힘듦도 알아야 편안함도 알게 되는데말이다.
감정이라는 건 숨기면 숨길수록
쌓이고 쌓여서 결국 스트레스 밖에 남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감정표현을
왜 숨겨야만 하는 걸까.
감정은 표현하라고 있는 것인데 말이다.
힘듦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 그만의 감정이라는게 있다.
굳이 숨기지는 말자.
힘들면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건
죄가 아니라 당연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