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받던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충격'…美·日·獨, 대만에 SOS (inews24.com)
2021.2.6 → 코로나19 자동차 수요 감소로 자동차용 반도체 감산.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 수요 폭증. TSMC,삼성 주력 웨이퍼12인치. TSMC 자동차 반도체 비중 3%. 자동차용 반도체는 8인치 웨이퍼에서 생산. NXP, 인피니온,르네사스,TI등 경쟁. 시장 성장률 20% 기대.
[Editor Choice] “웨이퍼가 부족하다”, 반도체를 흔드는 또 하나의 먹구름 < 에디터 초이스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테크튜브 (techtube.co.kr)
2021.5.5 → 日웨이퍼 점유율 50%이상. 확장기 Capa증설 이후 수축기 적자 기억에 추가 투자에 소극적. 웨이퍼 가격 상승 이후 투자검토 하겠다.
“국내 차량용 반도체 98%는 수입산” 현대차, 국내 팹리스 손잡고 반도체 공급망 재편 추진 (economychosun.com)
2021.6.12 → 반도체 쇼티지 예상보다 심해. 각 사는 반도체 공급 내재화 추진. 현대기아차 파운드리로 DB하이텍 유력
끝나지 않는 반도체 쇼티지…TSMC 가격 인상 겹치며 스마트폰 시장도 흔들 (sedaily.com)
2021.9.10 → TSMC사상최대 웨이퍼 가격 인상. 20년1분기~21년3분기 25~40%인상, 22년까지 추가 20%까지 상승여력. 첨단공정 보다도 레거시 라인 인상폭이 크다. 45nm 올해 30%상승.
2021.10.28 → 22년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 지속 예상. 특히 웨이퍼 역시 호황국면 진입, 강한 전방 수요와 보수적 투자 스탠스가 맞물려 웨이퍼 부족 현상 심화 전망
코로나 충격 이후 세계경제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졌다. 자동차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미 시장에 풀린 현금, 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심리 회복, 여행수요 증가, 이동 욕구 분출, 여기에 전기차의 약진과 환경규제에 따른 신규 차량 수요 증가가 맞물려 상승작용을 일으켰다. 이 흐름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있다.
차량 자체에 탑재되는 반도체의 개수 자체도 늘어나는데다가 자동차에 대한 수요 자체가 더해져서 쇼티지 현상은 1년 가까이 현재진행형이며, 내년에도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주요 웨이퍼 생산 업체는 투자에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이에 웨이퍼 부족은 생각보다 더 오래갈 것으로 전망된다.
8인치 웨이퍼 생산기업인 DB하이텍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반도체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한다면 안정적인 수요로 Capa증설과 매출 증대효과가 따라올 것이다.
그리고 재생웨이퍼 사업을 영위하는 신화콘텍이 반도체 쇼티지 테마로 다시금 주목받지 않을까 기대한다.
본 사는 전자부품 커넥터 제조업이 메인으로, 7월경 메타버스 테마에 편승해 상한가에 도달한 바 있다. 재생웨이퍼 매출 비중이 3%에 불과하다는 점이 함정이지만 시가총액이 작아 핸들링이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