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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굠굠 Dec 14. 2020

글을 읽는 재미

 몰입하여 상상하는 즐거움

나는 주로 시사, 경제, 사회, 인문학보다는 다양한 주제로 재치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에세이 일상의 어떤 것을 주제로 하여

자신만의 경험담을 풀어나가는 글이나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글 등을 읽을 때

가장 많은 재미를 느끼곤 한다.


다양한 글에 빠져 읽다 보면 나는 그 글 속으로 들어가

상황을 상상해보는데 그렇게 하면 글의 내용이 더 와 닿고 마치 그 속에서

함께 있는 사람이 된 듯한 착각이 든다.


이를테면 내가 그 글쓴이의 시점에서 글을 읽으며 내용에 따라

공감하기도 하고, 같이 아파하기도 하고, 재밌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가져다준다


이렇게 글을 쓰는 사람들. 글을 매력 있게?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 남)

잘 쓰는 사람들은 정말 멋있게 느껴진다. 닮고 싶고, 갖고 싶은 능력이다.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엄청난 힘이 있다   


내가 쓰는 글은 마음속에서

생각나는 것들을

그냥 곧이곧대로 적어내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글 쓰는 기획력부터 코칭을 받아 글을 가다듬어보고 싶다


더 나은 필력으로 거듭날 수 있게


나의 성장과 이 브런치를 방문해주시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 같은 즐거움을 전해주는 글을 쓰기 위해서 말이다


글 쓰는 것을 습관적으로 꾸준하게 해서 힘을 키워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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