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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May 26. 2020

죽음의 도시

디카시 <9>


digital camera  詩

죽음의 도시



죽음의 도시.

거리엔 아무도 없었다.


"냐옹-"

어디선가 내 몸을 떨게하는 냥이의 외마디 비명.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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