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Jun 14. 2020

싹수없는 놈

디카시 <15>


digital camera  詩

싹수없는 놈


<코로나 19>라는 놈하고

장엄하게 싸우다 전사했구나.


도대체 어느 녀석이야?

너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코로나 19>보다 더 싹수없는 놈 말이야.


이전 01화 늙는다는 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