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May 09. 2022

창밖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 놈의 情때문에(6)


창밖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창가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한참을...

요즘
자주 그런다. 

작가의 이전글 늙음에 대하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