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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Nov 28. 2022

사랑과 가난



"가난이 창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방문을 열고 나가버린다"

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가난'과 '사랑'은

함게 살지 못하나 봐요.


누가 이들을 동아줄로 꽁꽁 묶어 둘 수 있는 사람 없나요?

정말, 그런 힘센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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