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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휴~ 8학년이랍니다!"
<19>
- 무지개다리 -
"따르릉~ 따르릉~"핸드폰의 벨 소리가 귀청을 때린다.얼른 들어 받기가 겁이 났다."나, 영진이야.
종근이 그 넘도 방금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전화받았어""......................."
그래, 또 한 넘 갔구나.
이제 몇 넘이나 남았지?
그래, 저래,전화받기가 정말 겁이 난다.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