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Aug 05. 2023

내 집이 극락이다



"어휴~ 8학년이랍니다!"

<34>

- 내 집이 극락이다 -   



직장 은퇴하고 곧장 들어온
내 집이었건만
처음엔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꼭, 교도소에 들어 온 기분 아실까?

십 수년이 지난 지금은

낙원으로 변했다.

어쩌다

박박 긁는 교도관(마누라)마져 없는 날엔
극락이 따로 없다.

ㅋㅋㅋ...


https://kangchooon.tistory.com/4068

작가의 이전글 그 시절 꿈결 같은 내 말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