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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Jul 08. 2024

싸가지 없는 세월


내몸의 

거칠고 까칠한 껍데기만 남겨놓고
싱싱한 청춘만을 

쏘옥 뽑아서 데리고 갔다.


싸가지 없는 

세월이란 놈 말이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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