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설거지' 노하우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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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 년 전

삼식이 된 그날부터


마누라에게서

온갖 모욕(^^)과 설움을

뒤집어쓰면서 배운 노하우.

<완벽한 설거지 끝내주는 법>이다.

맑은 물로

마지막 헹궈 놓은 그릇을 만졌을 때

‘뽀드득!’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야

합격점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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