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나의 <겉모습>과 <속마음>은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겉모습>"야, 인마!너, 늙었잖아.그냥 생긴 대로 살아"<속마음>"웃기네!나는 아직 청춘이란 말이야"오늘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둘은 서로 앙칼지게 싸웠다.얘네들 때문에 정말 삼식이 나 자신이 정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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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