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재 예고>
타이틀에 너무 심쿵 하셨나요?
걱정 내려놓으세요.
젊은 부부들의 싱싱한 이야기입니다.
. . .
일러스트의 선(線)이 울퉁불퉁 고르지 못합니다.
직선으로 매끄럽게 긋고 싶어도 손이 먼저 저절로 떨려 삐뚤빼뚤로 나옵니다.
할 수 없습니다.
손끝이 떨릴만한 연륜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또한 삐뚤빼뚤이 멋(?)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신(神)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475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