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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이 필요없다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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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이 필요없다"

<F.R 해버걸>

Frances R. Havegal

1836- 1879

영국 시인


"너는 내 가슴속에..."

"나는 네 가슴속에..."

"우린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다"

"우리의 거친 숨소리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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