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같은 걸지도.
어른이 되면 다 알 줄 알았다.
어릴땐 어른이 되면 모든게 쉬울 것 같았다.
돈 버는 법, 사랑하는 법, 살아가는 법.. 다 자연스럽게 될 거라 믿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돈은 벌어도 모으는 법은 모르겠고,
사랑은 해도 지키는 법은 어렵고,
살아가는 건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 거였다.
가끔은 "이렇게 사는 게 맞나?"싶을 때가 있다.
누구는 해외여행을 가고,누구는 퇴사하고 창업을 하고,
누구는 결혼을 하고,누구는 혼자 자유롭게 산다.
나는..?? 나는 그냥 내일 출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모두가 처음 해보는 게임 같은 걸지도 모른다.
누구도 정답을 모르고,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깨지고,
어쩌다 보니 또 하루를 살아낸다.
그러니깐 지금 조금 막막해도 괜찮다.
누구나 처음이 있었을 테니깐.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해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