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행복한 과학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안단테!
누군가 해낸 일의 성과가 직접 연관이 없는데도 이상하리 만큼 이해가 잘될 때가 있다. 반대로 늘 지켜본 일에는 별다른 관심이 가지 않는데 말이다. 이를 두고 격세유전(atavism)의 힘이라 부른다. 성과가 아무리 특출해도 너무 빠르면 주위 사람들로부터는 정작 인정 받기 힘들다. 적절하게 느리게 템포를 유지하는 것 중요하다. “안단테!”
과학예술작가, <똥본위화폐> 저자, 독일 다큐영화 <성스러운 똥> 출연, 뉴욕 off-브로드웨이 연극 과학컨설팅, <약자의 결단> 저자, UNIST교수(과학인문학, 환경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