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하단 Aug 23. 2024

12 중도 지향 과학이란 없다

니체의 행복한 과학

중도 지향 과학이란 없다


고통과 즐거움의 중간 쯤을 선택하긴 정말 힘들다. 고통을 최소로, 즐거움을 최대로 늘리는 양 극단 중 하나만 대개 과학은 허락하고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중도에 과학이 기여하는 것을 본적 없다. 둘러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11 제어 불가능 망나니, “의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