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수레는 요란하지 않다

제대로 요란한 거 못 봤구나

by 강하단

빈 수레, 빈 깡통 속에 작은 돌이 들어가면 요란하게 시끄럽다. 그런데 나의 마음, 나의 영혼이 빈 수레라면 어떤가?


작은 돌이 마음과 영혼에 던져져서 파문을 일으키면 요란스럽게 시끄러운가 또는 생각과 기억을 통해 엄청난 상상을 하게 되는가. 그건 다분히 나의 마음과 영혼이라는 수레 그릇의 그릇 됨에 의존한다.


나의 그릇이 크면 파문은 세상을 뒤흔들 수있는 생각이 되고 밴댕이 소갈머리라면 요란한 소음만 터져나올 것은 자명하다. 그러니 오직 마음의 그릇을 챙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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