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했던 너를 그려냈어
사랑했던 너를 그려냈고
사랑하는 너를 잘라두었어
잘린 종이를 보고 슬프지 않도록
잘라낸 너의 그림을 내 옆자리에 두었어
어쩔 수 없잖아 네가 너무 그리웠어
어쩔 수 없잖아 너를 보고 싶었어
오늘도 사랑했던 너를 그려냈어
오늘도 사랑하는 너를 잘라두었어
글쓰고 그림그리는 강호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