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로드

부제: 애비(아빠)의 길

by 강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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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이를 보다 보니


어느새 아이가 제 전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저의


소유물이 아님을 압니다


언젠가 스스로 독립된


삶을 살아나가겠죠


아빠로서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그저 제 관점에서 그저 제 생각으로


아이가 커서


이 책이 있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고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려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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