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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테나 Jul 28. 2021

막강 화력으로 전장을 압도하는 육군 기갑부대

최강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 중인 육군 기갑부대 장병들

평상시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 확립을 통해 전쟁억제 기여, 유사 시 지상전 승리, 국민 편익 지원 등이 존재의목적인 대한민국 육군은 1946년 국방경비대를 모체로 1948년 창설 이래, 오늘날

전세계 육군 중에서도 강력한 지상화력을 가진 전력으로 성장하였으며, 지난 70여 년간 20대 청춘들의 시간과 땀이 녹아 있는 국민의 군대이다.


군의 존재 목적은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여 국가를 보존하고 국민을 지키는 임무 수행이지만, 강력한 국방력으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인 현대전장에서 다양한 안보위협과 전투양상에 대비하여 오늘도 최강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훈련 중인 육군 기갑부대 장병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2021년 뜨거운 여름이다.


아래는 혹서기에도 완벽한 전투력 발휘를 한여름 쏟아지는 강렬한 태양 아래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땀 흘리고 있는 육군 핵심전력 기갑 부대의 훈련현장이다.

[사진: 육군] 맹훈련 중인 육군 강펀치 제30기갑여단 번개대대 K1A2 전차와 K242A1 장갑차

[사진: 육군] 강력한 보병대대를 만들기 위해 도입 중인 우수한 기동력과 도하능력을 가진 미래 기동전력인

K808 차륜형장갑차와 훈련 중인 제3사단 맹호여단 보병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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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군] 굉음과 함께 거친 노면을 가르며 순식간에 적 전차를 제압하는 제3기갑여단 K1E1 전차

[사진: 육군] 막강 화력으로 전장을 압도하는 제20기갑여단의 제병협동 및 공지합동훈련, 기갑병과는 물론 공병, 방공 등 각 전투지원부대가 대규모 참가한 공지합동전투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사진: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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