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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효숙 Sep 20. 2023

4. 대학원 (경영학 2년)

        1) 대학원에 가는 동기와 결정

졸업은 학문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한다. 풍경은 바람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생명에 대한 사랑, 터전에 대한 사랑, 새것에 대한 사랑의 동력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나는 새로운 우물을 파고 싶다. 

     

경제는 돈의 노동으로 구성된다. 금융에서 돈은 컴퓨터 작업으로 증식이 된다. 미래에는 돈을 주고받는 금융거래에 대한 세금이 노동보다 높아야 하는 시대, 기본 소득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시대, 감세를 통해 실물 경제를 강화할 수 있는 시대,  따라서 금융경제의 급성장으로 생겨난 부의 양극화도 크게 줄여 줄 시대를 생각한다.  노동사회의 미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었다.      

졸업 후 2년이 되었다. 졸업동기와 교수들의 추천으로 야간 대학원보다 일반대학원을 권위를 받아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원의 종류는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 대학원이 있다. 일반대학원은 학술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대학원은 경영학 석사 학위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 경영학의 석사 과정에 해당하는 학위다.  

   

기업의 경영관리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창조한다. 인격을 연마함으로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경영관리가 있으며, 이론과 적용에 관한 연구는 전공별로 생산,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관리, 회계, 경영정보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연구가 있다. 

    

다른 학생들처럼 교수가 되거나, 취직을 위해서가 아니고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고 싶었다.

앞으로 내 삶의 있어서 어떻게 적용하며  감당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었다. 


"노력은 사람을 변화시켜 주며,  노력은  담대함을 주는 것이다. , 노력은  습관을 만들어 줄 때,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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