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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두 시 반] 7회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새벽에 그쳤다
여름엔 그저 비 내리면 좋터니만
몸이 안달한 지금은 비 맞기가 싫다
별이 내렸을까?
고요하면서 적막한 새벽 공기속에 마음은 투명해진다
밤 하늘엔 아스라이 별과 구름이 보인다
잠시 동경했던 상상,
삭거(索居)의 삶이 좋아서만은 아니거늘
마음 속에 내리던 비도 이제 그쳤다
다시 찾아온 두 시반
<별사진>- 모바일에서는 안 보입니다.^^
현재 우드슬랩스 운영하고 있고, 커피 관련 홈 카페, 웹 마스터, 고양 쓰고 있는 강 마루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youtube.com/@alexk77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