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작은 땅에서 피어난 거대한 꿈

by 강라헬

대한민국은 전 세계 육지의 1%도 안 되는 작은 땅을 가졌지만, 그 문화적 영향력은 엄청나다.

한국인은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놀라운 민족성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난관이든 결국에는 이겨내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제 해외에 나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이전보다 더 따뜻한 환대를 받는 듯하다.

'좁은 땅'에서 어떻게 이런 인재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놀랍기만 하다.

어떤 이는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라며 감탄하기도 한다.


​가끔은 이런 상상을 해본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삼국시대의 고구려, 백제, 신라를 찾아가 이렇게 조언하고 싶다.


"미래의 후손들은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됩니다. 그러니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랬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 큰 영토를 가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영토의 크기가 아니라, 그 안에서 피어난 우리 문화의 힘과 위기를 극복해 온 우리 민족의 정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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