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다.
종교란 무엇일까?
섣불리 답을 하긴 어려운 질문 같다.
다만 종교를 믿는 사람은
어떤 강력한 믿음과 신뢰가 있는 것 같다.
각 종교마다 다른 교리가 있고,
어떤 기준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종교를 어떤 특별한 신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무교인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해보자.
당신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는 행복해야 해
나는 건강해야 해
사람은 인간적이어야 해
내 친구는 날 배신하면 안돼
예쁜 사람은 날씬한 사람이야
좋은 남편감은 돈이 많은 사람이야
내 애인은 내가 1순위여야 해
등등...
이보다 성스러운 종교가 있을까?
흔히 아신교라고 하는 종교이지 않을까 싶다.
다행인 건
아신교의 교리는
당신이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맹목적으로 생각했던
맹목적으로 따랐던
신념들을 곱씹어 보고
버리거나 새로운 교리를 만들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아신교에 융통성이 없다면
편의상 만들어 놓은 교리에 평생 파묻혀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삶에 융통성이 있다는 것은
선택할 것이 여러 가지라는 것이다.
선택할 것이 여러 가지라는 것은
삶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은
을이 아닌 갑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종교는 무엇인가?
융통성이 있는 종교인가?
당신의 종교는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강선생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강선생에게 문의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ID : @kangsunseng
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