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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 Nov 04. 2015

#남들에게 끌려다니고 있다면

게슈탈트 기도문

나는 내 일을 하고,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니며,

당신도 내 기대를 맞추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존재하고,
나는 나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연히 서로 마주하게 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설사 우리가 서로 마주하지 못하더라도,
그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 강선생 역



살다 보면 많은 이해관계에 엮이게 됩니다.

친구사이에도,

연인 사이에도,

회사 동료 사이에도 말이죠.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걸려있다면

상대방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끙끙대기도 하구요.


외부의 자극에 신경 쓰느라

자신을 잃어버리려 할 때마다

펄스의 기도문을 낭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선생과 대화를 하고 싶다면?

강선생에게 문의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ID : @kangsunseng


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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