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네 가지 축
강선생의 힐링레시피
힐링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기분 좋음
그리고 건강함
그렇다면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게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
강선생의 힐링 테라피 네 가지 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좋은 기분과 건강]
우선 좋은 기분과 건강을 더 쪼개 볼까 합니다.
기분과 건강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1. 이성
2. 감성
3. 몸
4. 에너지
저는 이렇게 네 가지로 구분 합니다.
각각 전문가들은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전문가로는
선생님/교수/박사, 코치, 컨설턴트 등입니다.
감성에 대한 전문가로는
명상가, 상담가, 예술가 등입니다.
몸에 대한 전문가로는
의사/약사, 마사지사, 헬스 트레이너 등입니다.
에너지에 대한 전문가로는
기공 치유사, 레이키 치유사 등입니다.
[이성에 대하여]
생존하기 위해선 이성이 필요합니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사실을 인지하고
계산하고 분석하고 판단하여,
효과적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로 고통받고 있을 때,
이성적으로 납득이 된다면
모든 결과를 수용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선택을 했을 때,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련으로 고통스럽다면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끼리
비교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힐러는 당신이 선택한 것이
논리적으로 좋은 것이라는 프레임으로 접근하겠죠.
그렇게 머리로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감성에 대하여]
감성은 이성과 다릅니다.
느낌과 감정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이성과 달리
감성은 몸으로 느낍니다.
몸의 느낌을 바꾸고 체험함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사귄 이성친구와 헤어졌을 때,
이성적으로 아무리 해결을 한다 해도
마음을 통해 몸으로 끌어오는 감정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습니다.
느낌이 각인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에 이성적인 힐링보다는
기존에 부정적 느낌을 주는 경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같은 경험에 대해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몸에 대하여]
이성과 감성은 보이지 않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성과 감성적으로 해결이 됐다고 하더라도
몸에 문제가 있다면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근육이 뭉치게 된다면 몸이 경직됩니다.
경직이 되면 주변의 혈관을 압박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혈액순환 장애에서 옵니다.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면
혈액이 머리로 이동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머리로 피가 이동하지 못하면
두통이 생기고, 탈모가 옵니다.
근육과 혈액순환에 이어 또 중요한 것은
오장육부입니다.
장이 좋지 않으면 안색도 좋지 않고
피부에 트러블도 많이 일어납니다.
몸에 근육도 쉽게 경직되는 체질로 변합니다.
마음과 몸이 연결돼 있다고는 하나
마음만 건강하고 신체는 아프다면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활기차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에너지에 대하여]
마지막 축은 에너지입니다.
이성과 감성, 몸은 그래도 많이 알려진 주제입니다.
하지만 에너지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의 일종인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기라거나 주술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과학의 시대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미신이나 사기로 치부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은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또한 정확하게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와 만났을 때,
아무 일도 없었는데
괜스레 힘이 나게 하는 사람이 있고
괜스레 힘이 빠지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
누군가에겐 굉장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고
누군가에겐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에너지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고유한 주파수와 파장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사람은
면역력이 높고, 정신이 맑습니다.
피로회복도 빠르고 말이죠.
나쁜 기운. 즉, 사기를 주기적으로 없애고
몸의 에너지를 깨끗하게 정화하여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통합적 힐링]
각 분야마다 힐링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점은
존경할 만 합니다.
하지만 오직 그 방법에만 매몰 된다면
제대로 치유를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MBTI 전문가라고 하여
사람을 MBTI로만 보고 성장시키려 한다면
그 사람은 MBTI툴 내에서만 성장을 할 것입니다.
NLP로만 사람의 인식을 확장시키려 한다면
그 사람은 NLP 그 이상의 확장은 어려울 것이며,
레이키로만 치유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레이키 외 방법은 간과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제대로된 힐링을 위해서는
이성, 감성, 몸, 에너지
네 가지 축이 모두 필요합니다.
생존을 위해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면이 필요하고,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감성적인 면도 필요하며,
그 이성과 감정을 표출하는 몸의 관리도 필요하며,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 정화도 필요합니다.
혹시 문제가 생겼다면
어느 한 방법에만 치중하지 말고
골고루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선생이 말하는
힐링의 네 가지 축이었습니다.
강선생과 대화를 하고 싶다면?
강선생에게 문의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ID : @kangsunseng
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