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개구리인가 사람인가?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무슨 말일까?
하나만 보는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성장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말자?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물 안"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개구리"가 중요하다.
[개구리가 된 사람]
우물에 사는 건 개구리다.
사람은 우물에 살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물 안에 빠지는 것을 조심할 게 아니라
개구리가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당신이 우물 안에 갑자기 빠지는 게 아니라
당신 스스로 서서히 모든 주변 환경을
우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무대를 만들다]
개구리는 우물 안이라는 무대를 만들고
사람은 게임판을 만든다.
예를 들어보자.
단순 업무 담당으로 낮은 연봉을 받고 입사했을 때,
난 이 정도니깐 올라갈 수 없을 거야.
이 정도만 해야지.
스스로 개구리가 되어
우물 안이라는 무대를 만들 수도 있고,
오기가 생기네!
본 때를 보여주고 올라가야지
개구리가 되지 않고,
사람이 되어
게임 판을 만들 수도 있다.
우물 안 개구리란 말을
주로 지식이나 관점으로 보고 있지만
더 광범위하게 생각해보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신념으로도 볼 수 있다.
당신은 우물을 찾는 개구리인가?
아니면
게임판을 찾는 사람인가?
강선생과 대화를 하고 싶다면?
강선생에게 문의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ID : @kangsunseng
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