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론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는 당신에게

by Ten

오늘의 주제는 '후회'이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순간이다.

선택을 함에 따라

선택한 경우의 수대로 결과가 나타난다.


때때로 운 좋게 대박이 터지기도 하고,

때때로 예상한 대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때때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러 가지 경우의 수 중에서

그다지 즐겁지 않은 결과를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종종 후회를 하곤 한다.


[영향]

인생은 넓은 관점에서 본다면

내 선택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관련된 영화도 있었다.

'나비효과'

못 본 사람은 보기 바란다.


때문에 내 선택으로 인해

나의 인생이

좋아질 수도 있고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타인의 인생도

좋아질 수도 있고 안 좋아질 수도 있다.


결혼도 그런 선택 중에 하나겠다.


[과거에 있었던 경우의 수]

이제 곰곰이 생각해보자.


보통 후회를 할 때 어떤 생각을 할까?

그때 이런 선택을 했어야 했어..


과거에 있었던 선택지들 중에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주로 할 거다.


그런 생각을 뒷받침하는 전제사항들은 무엇일까?


두 가지다.

내가 선택한 것의 결과가 좋지 않다.

다른 것을 선택했다면 결과가 좋았을 것이다.


과연 그럴까?

다른 것을 선택했다면 지금보다

결과가 훨씬 안 좋았을 수도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가지지 못한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가지지 못한 선택지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만 상상하게 되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나는 나, 너는 너]

누군가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겠다.


친구랑 복권을 사러 갔다가

갑자기 살 생각이 없어져서 친구만 복권을 샀는데

그게 1등에 당첨됐다.

그런 경우는

나도 그때 샀다면 1등이 될 수도 있던 거 아닌가?

그때도 후회하지 말아야 할까?


자, 위에서 분명 나의 선택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친구가 1등에 당첨된 것은

친구 혼자 복권을 샀기 때문일 수 있다.

나까지 사려고 했다면 복권을 자동으로 뽑아주거나

긁는 복권을 나눠주는 사람의 심경에

변화를 줬을지도 모를 일이다.


3초 만에 줄 복권을 3.5초에 주게 되면서

번호가 바뀌게 될 수도 있다.


한 장을 줄 긁는 복권을 두장을 집으려다가

세장을 집게 돼서 1등 복권 말고

다른 복권을 주게 되었을 수도 있다.


다른 사례도 있다.

필자가 고등학교 때 내 밑에 등수였던 친구가 있다.

바로 밑 등수였지만 점수 차이가 크게 차이 났다.


나는 서울대에 가기 싫어서

서울대를 지원조차 하지 않았고

그 친구는 전략적으로 하위학과를 선택하여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리곤 그 친구는 떵떵거리며 은행에 취직하고

매우 잘 살고 있다.


내가 이렇게 후회할 수도 있다.

그때 나도 서울대 갔었어야 했어


하지만 생각해보자.

내가 서울대를 갔다면 행복한 대학생활을 했을까?


그 친구가 성공했다고 해서

내가 그 길을 똑같이 간다고

똑같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나를 대하는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대할 거고

나는 계속해서 내 방식대로

내 선택을 할 거기 때문에

그 친구의 길처럼 전개될 리가 만무하다.


그렇다면 난 왜 후회를 하는 것일까?

후회할 필요가 없다.


그냥 그렇게 인생이 전개된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면 된다.




모든 결과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 모든 요소들이 갖춰진다.


단 하나의 요소만 바꾼다고 해서

기대하는 결과대로 바뀌지도 않는다.


그러니 과거의 선택을 후회할 필요도 없다.


단지

현재를 살 때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이

단순히 즐기라는 말이 아니다.


현재를 최선을 다해 충실히 살면

후회할 일도 없고

만족스럽지 않은 일도 없다는 거다.


내 선택이 어떤 결과를 일으키든

그렇게 될 거기 때문에 그렇게 일어난 거다.


그러니 어떤 것도 후회하지 말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먹고

최선을 다해 놀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Eat, Pla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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