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폐간

내뱉은 말

아주 짧은 텍스트

by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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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말실수를 하곤 한다.

그때마다 사과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혹여나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마음이 괴롭다.


이미 쏟은 물은 담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사과는 해야겠지만

덧칠할 뭔가를 말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우는 것보다는

행복한 추억을 쌓는 게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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