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l Patel "You’re Wasting Your Time Creating Social Media Content"
위 콘텐츠에서 목화씨를 가져온 콘텐츠
대부분의 브랜드는 오가닉(organic: 광고 없이 발생하는) 소셜 미디어 도달률이 죽었다고 판단하고 예산을 삭감하며 유료 광고로만 눈을 돌리고 있다. 64%의 마케터가 오가닉 콘텐츠 예산을 줄이고 있지만, 닐 파텔(Neil Patel)은 이들이 게임의 법칙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소셜 미디어는 더 이상 단순한 '피드'가 아닌 'TV 네트워크'로 진화했다. 남들이 광고비만 쏟아붓는 '바닥을 향한 경쟁'에서 벗어나, 충성도 높은 오디언스를 구축하고 경쟁자가 넘볼 수 없는 해자를 만드는 새로운 유기적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과거처럼 예쁜 제품 사진이나 명언, 경품 이벤트를 올리며 '좋아요'를 바라는 시대는 끝났다. 닐 파텔은 현재를 브랜드가 오디언스와 함께 소유권을 공유하는 '공동 창작의 시대'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콘텐츠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NBC나 ABC 방송국처럼 소셜 미디어 계정을 운영해야 한다. 잡다한 콘텐츠를 한곳에 쏟아부어 알고리즘과 팔로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대신, 명확한 컨셉을 가진 반복 가능한 '프로그램(Show)'을 기획하여 시청자가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정확히 알게 만들어야 한다.
단발성 바이럴이 아닌,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찾아보게 만드는 '재생산 가능한 포맷'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한 4가지 필수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반복되는 포맷(Recurring Format): 내용은 바뀌더라도 전체적인 구성은 항상 친숙하게 유지하여 시청자가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2. 반복되는 테마(Recurring Theme): 모든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가 있어야 한다 (예: 음식을 통한 사람들의 연결).
3. 반복되는 캐릭터(Recurring Characters): 호스트나 직원 등 시청자가 신뢰하고 기대할 수 있는 고정된 '얼굴'이 필요하다.
4. 반복되는 세트(Recurring Set): 촬영 준비를 위해 장소를 섭외하거나 세팅할 필요 없이, 언제든 찍을 수 있는 고정된 장소(카운터, 차 안 등)가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
오가닉 콘텐츠와 유료 광고는 별개가 아니다. 유기적 콘텐츠는 신뢰를 쌓고 잠재 고객을 '예열'시키는 역할을 하며, 광고는 이를 바탕으로 구매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매 여정의 94%는 다중 접점에서 일어난다. 평소 유익한 '쇼'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쌓인 상태에서 광고를 노출시키면, 전환율은 높이고 고객 획득 비용(CAC)은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반면 오가닉 콘텐츠 기반 없이 광고만 돌리는 것은 매번 차가운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방식이다.
소셜 미디어 관리자처럼 생각하기를 멈추고, 방송국 PD처럼 생각하라. 고객은 광고 냄새가 나는 콘텐츠를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당신의 브랜드가 물건을 팔기 위해 소리치는 존재가 아니라, 매주 기다려지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되어야 한다. 오디언스와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쇼'를 기획하라.
광고비는 매년 비싸지고 있고, 유기적 도달률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남들이 비싼 돈을 들여 차가운 태도의 고객에게 광고를 뿌리며 허덕일 때, 당신은 '나만의 방송국' 전략을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들고, 당신의 브랜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매주 기다릴 만한 반복 가능한 '쇼'를 시작하라. 그것이 알고리즘을 이기고 다음 시대를 지배하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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