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칠 생각은 없다. 내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우리의 신념 간에 또는 신념과 실제로 보는 것 간에 불일치나 비일관성이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인지 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개인이 믿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 간의 차이가 불편하듯이 인지 간의 불일치가 불편하므로 사람들은 이 불일치를 제거하려 한다. 인지 부조화 이론에서 나온 결과 중 하나는 자신의 태도(나는 따분한 일은 좋아하지 않아)와 일치하지 않는 과제(많은 보수를 받고 무엇인가 따분한 일을 하기)에 참여하면 태도가 행동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는 불일치에서 생긴 ‘부조화 압력’ (그 과제가 정말로 그렇게 따분하지는 않아) 때문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중 -
멸망해야 할 세상이 우리의 기도 덕분에 구원받았다!
내가 그리고 나의 신념이 틀릴 수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