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때 (누군가를 사랑할 때와) 동일한 화학물질이 뇌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아난다마이드라는 물질까지 추가되면서. 뇌에서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분비되면 당신은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된다. 타인의 감정을 보다 강렬하게 인식하고, 디테일한 것을 더 생생하게 기억하며, 인지활동을 더 빠르고 더 잘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낙관적이며, 더 충실하며, 더 너그러워지며 새로운 정보와 경험에 더 열린 자세를 갖게 된다.
<Love 2.0>의 저자인 바버라 프레드릭슨 및 몇몇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두려움의 진화론적 목적은 '싸우거나 도망가거나'와 같이 극소수의 선택에 집중하도록 시야를 좁히는 것이고, 사랑은 (그와 반대로) 안전함과 연결됨을 느끼게 만들어 당신의 시야를 넓히고 강점을 발달시키는 데 있다.
- 마커스 버킹엄의 <Love + Work> 중 -
* 본인 번역
1) 매일 당신의 강점을 활용할 기회를 갖고 있나요?
2) 지난주에 직장에 가는 것이 매일 신났나요?
본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은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모두 '매우 그렇다(strongly agree)'라고 답변했다.
- 마커스 버킹엄의 <Love + Work> 중 -
* 본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