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자체 패션 브랜드 더엣지를 론칭했다. 2018년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연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CJ온스타일 히트상품 1위에 올랐다.
그동안 더엣지는 편하고 트렌디하게 오늘을 스타일링 해주는 컨셉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출시한 상품 수도 70여종으로 CJ온스타일의 다른 패션 브랜드 평균보다 2~3배 정도 많다. 더엣지는 지난 한해 동안 주문 금액이 2000억을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심영범, "[PB전략 매출강타] ③ 롯데홈쇼핑 ‘LBL’ 안착...CJ온스타일, 영역 확장", 뷰어스, 20211213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