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재탐색의 시간
나는 매년 11월이 되면 외로움을 심하게 느낀다
생각해보면 결혼하기 전에 난 이러지 않았다
결혼과 출산 육아가 날 이렇게 변화시켰다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이제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를 찾으려 한다
자존감을 높이려고 한다.
외적인 부분
내적인 부분
지금까지 맺어온 인연 소홀해지지 말라고!
언젠가 나처럼 외로워지고 후회하게 되니까...
헤스티아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글로 표현하는게 편해서 글쓰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브런치에서 사람들과 글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