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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rajan Jul 31. 2024

선택은 받아들이는 것

모든 선택은 나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그 결과에 대해 받아들이고 책임지면 된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내 선택과 결정에 참고자료일 뿐,

결코 절대적 가치가 될 수 없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는 남는다.

매 순간 덜 후회할 선택을 하는 것이다.


냉정한 선택 따윈 없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에 따른 결과만 오롯이 감당할 수 있다면...


누구도 내 결정을 책임지지 않는다.

책임은 오로지 나 스스로에게 있다.


내가 덜 후회할 수 있는 조언을 취하는 것,

그것만이 내가 행할 수 있는 불가항력의 행동범위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내 선택은 언제나 틀다.

그저 감당하고 받아들일 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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