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택은 나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그 결과에 대해 받아들이고 책임지면 된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내 선택과 결정에 참고자료일 뿐,
결코 절대적 가치가 될 수 없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는 남는다.
매 순간 덜 후회할 선택을 하는 것이다.
냉정한 선택 따윈 없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그에 따른 결과만 오롯이 감당할 수 있다면...
누구도 내 결정을 책임지지 않는다.
책임은 오로지 나 스스로에게 있다.
내가 덜 후회할 수 있는 조언을 취하는 것,
그것만이 내가 행할 수 있는 불가항력의 행동범위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내 선택은 언제나 틀리다.
그저 감당하고 받아들일 뿐.
#선택